창조에 대하여
본문
창조에 대하여
번개는 무서워요
위대한 설계자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왜 세상에 번개와 같이 무섭고 쓸모없는 것을 두셨을까요? 번개는 산불을 일으키며, 전선을 끊어 놓으며, 여러 건축물들을 파괴시키기도 합니다.
번개가 치면 많은 어린이들이나 혹은 겁 많은 어른들까지도 두려움과 공포에 떨게 되는데 번개를 단지 우리를 두렵게 하는 아무런 쓸모없는 것이라고 오해하지 마세요.
이 요란한 천둥소리는 세상에 있는 식물들에게 양분을 공급하는 큰 역할을 한답니다. 사실 식물은 번개가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공기의 80% 는 식물에 필요한 질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기에서 질소를 분리시켜 그 질소를 양분으로 바꾸어 식물에 공급하는 아름다운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번개가 하늘에서 우르릉하고 울릴 때에 생기는 뜨거운 열로 인하여 질소는 빗방울에 녹습니다. 질소가 용해된 빗방울은 온 대지를 촉촉이 적십니다.
무서운 폭풍우가 지나간 후에 당신은 공기에서 신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질소의 시큼한 냄새는 바로 하나님께서 식물에게 주신 비료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쓸모없이 보이는 번개로 하여금 이것의 생성 과정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말도 할 수 없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또 우리 세계의 모든 것이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 만물에 대하여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당신과 나와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분명하고 뚜렷한 목적을 가지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목적을 골로 새서 1장 16절에서 설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창조되었으며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생활할 때 인생의 가장 큰 목적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명상 : 하나님! 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별을 세어보며
맑게 갠 날 밤에 밖으로 나가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날씨가 좋으면 당신은 2,000여개의 별을 셀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없었다면 하늘에 보이는 별들이 전부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1909년 처음으로 이탈리아 천문학자 갈릴레오는 망원경으로 하늘을 관찰했습니다. 그는 달의 분화구, 목성 주위의 위성들, 은하수를 이루는 수천 개의 별을 보았습니다. 그 후 사람들은 별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하여 지금은 전에 꿈꾸지도 못했던 많은 신비로운 사실들을 알아냈습니다.
우리가 망원경을 통해서 발견한 사실은 지구가 적어도 100,000(십만)개의 별로 구성된 은하계의 일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은하계의 수가 1,000,000 (백만) 이 넘는다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은하계가 얼마나 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간단한 계산에 의해서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별이 100,000,000,000(천억) 개가 넘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별과 은하계에 관한 정확한 자료는 과학자의 수중에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만이 아주 오래전부터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별이 얼마나 있는지를 알고 계시며, 그 수를 셀 수 있으십니다.
시편 기자는 이 사실에 대해 더 자세히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별 하나 하나에 이름을 붙이셨으며 그 수효는 다 셀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뉴욕 하이덴 천문대의 한 천문학자는 무신론자인 천문학자들을 만나 본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우주의 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연구했기 때문에 위대한 설계자이신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1,000억계 이상이나 되는 별에 대하여 각각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과 같이 나에게도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정말 나의 일생을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령한 세계
날 때부터 장님인 한 어린이가 있다. 이 불행한 어린이를 부모는 아주 어렵게 키웠다. 의술의 발달로 15세쯤 되는 해에 수술을 하여 어린이가 눈을 뜨게 되었다. 새롭게 눈을 뜨고 보는 이 세상은 신비롭다 못해 이상하기까지 하였다. 어머니는 어느 날 이 소년을 아름다운 대자연으로 데리고 갔다.
세상에 태어난 지 15년 만에 보는 자연의 세계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소년은 어머니에게 원망했다. “왜 나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세계가 이 땅 위에 있음을 말해 주지 않았느냐”고. 그때 어머니는 울먹이며 “난들 왜 말해주고 싶지 않았겠느냐. 말해 주고 싶었지만 아무리 내가 설명을 한다 해도 네가 알아들을 수 있었겠느냐”고 대답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아름답고 신령한 세계를 우리가 아무리 설명을 잘 듣는다 해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언젠가는 하나님을 향하여 이 소년과 같은 원망을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계가 있는 것을 왜 말씀해 주시지 않았느냐"고. 우리는 오늘도 여전히 베일 속에 싸여 산다. 그래도 우리는 믿음으로. 오직성령으로. 이 성령을 통해서만이 아름다운 세계를 알 수 있다.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믿음으로 저 밝은 세계를 바라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승천사건 후에 성령을 보내 주시어 영원한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계를 바라다 볼 수 있음은 우리의 기쁨이 아닐 수 없다.
아이디어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지대에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습니다. 1856년에 그 폭포 위로 거대한 다리를 놓을 계획을 세우고 폭포 옆에 높은 탑을 쌓았는데, 그 사이를 지나는 굵은 쇠줄을 이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건축가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그 근방에 사는 많은 소년을 모아서 연날리기 시합을 벌였습니다. 그 소년들 중에 11세 난 호머 윌스라는 아이가 날린 연이 마침내 저 건너편 캐나다의 언덕에 떨어졌습니다. 그 소년은 1등을 한 덕분에 상금 10불을 탔습니다.
그때에 건축기사들은 가느다란 연줄에 좀 더 굵은 줄을 연결시켜서 옮겼습니다. 그 다음에는 더 굵은 밧줄을 연결시켰고, 그 다음에는 쇠줄을 연결했습니다. 그 쇠줄을 기반으로 해서 다리를 놓기 시작했습니다. 거대한 다리를 건설하는 일이 연을 가지고 연결시키는 아이디어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그로부터 약 1세기가 지난 뒤에 샌프란시스코 항에 바다를 가로 지르는 금문교라는 다리를 건설할 때도 연을 날리는 방법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금문교를 지나가노라면 길가에 11세 난 소년 호머 윌스가 연을 들고 서 있는 기념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하늘의 지혜를 소유할 때 가능합니다.
자연의 질서
독일에 담스타트라는 곳에 바슐리에 슐링크라는 분이 개설한 신교 수도원이 있습니다. 그는 철학박사이며 심리학 박사로서 이 수도원을 운영하는데 직접 농사를 지어가며 약 200명의 식구들을 자급자족하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농약을 많이 쓰며 농사를 지었는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계시하기를“너희들만 먹고 살려고 하느냐, 새도 먹고 벌레도 먹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는 아무리 어려워도 농약을 전혀 쓰지 않고 그대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벌레가 많이 끼어도 내버려두니 자연히 새들이 모여들고 새들이 모이니 농사가 잘되고 공기는 맑아지며 결과적으로는 공해 없는 좋은 농사가 되어 200명이 건강하게 잘 사는 수도원이 된 것입니다. 여기에다 하나님은 보너스까지 주셨습니다. 그 땅은 원래 메마른 곳으로 버려둔 땅인데 농장 한 가운데서 샘이 솟아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샘을 기적의 샘이라 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갈 정도입니다.
사람들의 근시안적인 식견으로 자연의 질서를 깨뜨리면 오히려 더 크게 어려움을 당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음을 믿는다면 먹을 것도 겸하여 주셨음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밀림지대인 아프리카의 나무들은 사람들이 마구 잘라내어 아프리카 밀림의 1/3이 모두 사막화가 되고 말았다니, 정말 놀라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목숨을 내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목숨을 보존하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진화론
원숭이는 원숭이지 사람일 수가 없다. 미국의 유명한 진화론 학자 데오도시우스 도브잔스키(Thedosius Dobzhansky)는 말하기를 [진화론은 과학적 연구지만 입증할 수는 없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진화론자들이 연구 자료로 사용하는 화석들은 지구 역사의 진화 모델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데에 진화론자들은 결정적 허구에 빠져 있다.
진화론 학자로 유명한 캠브리지 대학의 코너(Corner)박사는 일평생 연구 끝에 말하기를 "나는 편견 없이 말하기를 모든 화석의 기록들은 진화가 아니라 특별한 창조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인간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겸손히 믿고 진리의 길을 따라 영원한 구원의 손을 내밀어야 한다. 어느 진화론자가 평생을 진화론만 주장하다가 나이가 들어서야 회개를 하고 예수를 믿었다.
그가 지나간 그의 생애를 후회하며, 열심히 진화론을 주장했던 낭비한 생애를 회개하면서 적은 놓은 글 가운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나는 사람이 동물로부터 진화해 왔다는 이론을 학술적으로 그 나름대로 자신 있게 가르치기도 하고 많은 책을 내며 설명도 했다. 그런데, 한 가지 꺼림칙한 것은 동물원에 가서 원숭이를 볼 때마다 기분이 이상했다. 어떻게 저 원숭이가 내 조상인가? 어쨌든 원숭이가 조상이라는 생각에는 한심하고 묘한 감정이 있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진화론. 창조론
무-우연-원자-운동-공간-시간-아메바-원숭이-사람, 이런 공식이 진화론입니다. 세상에 이런 황당한 이야기가 초, 중, 고 대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절대 진리처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 10월 16-19일까지 시카고 박물관에서 160명의 진화론자가 학술토의를 열었는데 종(종)에서 종으로의 진화가 불가능하다는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창조
그 학생에게 이 우주 만물은 모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라고 했더니 그 학생이 비웃으면서 "아 그거야 저절로 생긴 것이지 무슨 하나님이 지으신 것입니까?"라고 하였다.
이 교수님은 설명할 도리가 없었다. 저절로 생긴 것이라고 하니 어쩔 수가 없었는데, 어느 날 자기 집의 지하실에 해와 달과 별과 떠도는 유성들을 만들어 놓고 전자 장치를 해서운행하게 만들어 놓았다.
하나의 소 우주를 만들어 놓았던 것이다. 그런 후에 그 학생을 불러 지하실에 데려가서 "야, 내가 하룻밤 자고난 후에 일어나서 이곳에 와봤더니 이런 것이 만들어져 있어 아, 글쎄 이게 다 하룻밤 사이에 저절로 생겨났어."라고 했더니 "에이 교수님도 나를 놀리십니까, 이게 어떻게 그냥 생길 수 있습니까, 이거 모두 교수님께서 만들어 놓으시고 괜히 그러지 마십시오." 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때 그 교수가 "너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느냐? 그렇다면 이만한 소 우주를 보고도 그냥 생겨났다고 믿지 않으면서 유성들이 일분일초도 변함이 없이 제 궤도를 돌며 정확하게 운행되는 우주 만물이 그냥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할 수 있느냐?" 고 설명을 할 때에 그 학생은 깨닫고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한다.
평등 논쟁
어느 날 밤 런던 거리의 한 커피숍에 몇 사람이 둘러앉아 부유층의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차를 타고 극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인간의 평등에 관해서 이야기하게 되었다. 한 미국인이 “모든 인간은 다른 사람과 같이 동등한 권리를 가지며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났다”고 말하자, 영국인 노동자가 “그것은 말뿐이야. 사람들이 평등하게 태어나기는커녕 어떤 사람은 백만장자로 또 다른 사람은 양육원에서 태어났는데도 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고 했다. “옳아, 어떤 사람은 명석한 두뇌를 가지며 튼튼한 몸을 지니고 태어났는데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거든.” 커피 숍 주인도 맞장구를 쳤다.
“인간이 죽으면 모두 마찬가지야. 죽으면 누구 하나라도 물질 아닌 것이 없기 때문에 인간은 물질의 집단, 즉 전 사회라는 유일한 사실이 문제될 뿐 개개인의 생활이 이제는 더 의의가 없다”라고 소련 공산주의자가 말하였다.
그러자 터키모자를 쓴 아랍인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간이 예언자 마호메트를 진실로 믿을 때만이 자유롭고 평등하다. 평등을 주장할 수 없는 노예는 이교도인 까닭이며 이것은 알라의 뜻에 의한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커피 숍 주인은 신문 묶음을 든 노인에게 물어보았다. 그는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모두 평등하다고 생각하오.”라고 말하며 호주머니 속에서 한 줌의 동전을 집어서 탁자 위에 흩어놓았다.
“보시오. 여기에 동전이 있습니다. 반짝이는 것, 광택이 있는 것, 없는 것, 두터운 것, 가지각색이지만 이것은 모두 똑같은 가치를 가지며 동일하게 왕의 초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모든 인간은 하나님에게는 똑같이 귀중하다.
개혁 예화 60편 모음 단비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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