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예화 모음(목사 외)

본문

예화 모음(목사 외)



  ▶목사가

  젊으면-경험이 부족하여 불안하다고 하고,

  늙으면-시대에 맞지 않고 희망이 없다고 합니다.

  잘 생기면-제비 같아 위험하다 하고,

  못 생기면-품위가 없어 틀렸다고 합니다.

  자식을 많이 낳으면-무절제 한 사람이라고 하고,

  자식이 없으면-혹시 무슨 저주나 받은 줄 압니다.

  아들만 낳으면-욕심이 많다 하고,

  딸만 낳으면-기도해서 그 정도도 해결 못 받았냐고 합니다.

  가난한 집을 심방하면-인기운동을 한다 하고,

  부잣집을 심방하면-잘난 놈들과만 어울린다고 합니다.

  좋은 집에서 잘 살면-사치한다고 하고,

  못 살면-축복도 받지 못한 목사라고 천시합니다.

  좋은 차를 타면-어려운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고 과소비 한다하고,

  나쁜 차를 타면-장로님들과 교인들에게 사랑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십일조에 대한 설교를 하면-돈만 안다고 하고, 안 하면-가르치지 않는 무책임한 목사라고 합니다.

  잘못을 지적하고 책망하면-너무 냉정하다고 하고, 잘못을 지적치 않으면-정의감이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 아직도 생생한 88올림픽 때의 한 장면을 모두 기억하실 것입니다. 화려한 행사가 펼쳐지던 중에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불이 꺼졌습니다. 한 줄기 조명이 비취는 가운데 한 아이가 굴렁쇠를 굴리며 나왔습니다.

  그냥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 굴렁쇠에 메시지를 실었습니다. '우리 민족은 굴렁쇠와 같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찢겼지만 원처럼 또 돌아갑니다. 제 자리에서 도는 것이 아니고 전진하며 나아갑니다. 과거로 회귀되는 것 같으나 전진하고 또 발전합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굴렁쇠와 같은 회복입니다.

  극심한 고난 가운데 있었던 욥의 회복이 그랬습니다. 잘 지내던 욥에게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지, 재산과 아이들이 다 죽고, 믿었던 아내마저 떠나고 병이 와서 기왓장으로 몸을 긁고 있습니다. 남았던 관계마저 다 깨집니다. 돌이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말합니다. '빨리 죽여주세요. 더 험한 꼴 보기 전에' 그런 욥에게 어느 날, 회복이 옵니다. 떠나갔던 재산이 돌아오고 떠나갔던 자식들이, 아내가 돌아왔습니다. 병도 회복되었습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 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욥42:10) 하나님의 회복은 이러합니다. 우리에게 임할 회복은 무언가 더 큰 풍성함을 가져올 것입니다.



  ▶'나이팅게일'은 30대 젊은 나이에 크리미아 전쟁에 참전했습니다. 그녀는 전쟁터에서 콜레라, 이질, 열병으로 쓰러져 가는 병사들과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을 밤 낮 가리지 않고 치료했습니다. 그래서 그를 백의의 천사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고 돌아온 그는 극심한 피로로 탈진상태에 빠졌습니다. 과로와 스트레스가 그를 쓰러트린 것입니다. 훗날 학자들은 만성피로 증후군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이 80이 지난 화가 '피카소'는 지칠 줄 모르는 정력으로 플라멩고 춤을 추는가 하면 그림, 조각, 시, 희곡 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습니다. 이유는 늘 웃으며 낙천적으로 일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도 웃음에 대한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웃는 문으로 만 가지 복이 들어온다(笑門萬福來)',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성내면 한번 늙는다(一笑一少 一怒一老)'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웃느냐 입니다. 웃을 일보다 울 일이 더 많고 기뻐할 일보다 화낼 일이 더 많은 세상에서 어떻게 기뻐하고 웃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웃음은 빙산도 녹인다'는 책을 쓴 '노사카 레이코'의 말을 빌려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에취!'하고 재채기를 했습니다. '어! 감기네. 이를 어쩌지? 내일 중요한 면접시험인데 컨디션이 왜 이 모양이야. 보나마나 내일은 열이 나겠지. 이놈의 감기는 왜 나만 졸졸 따라다녀? 재수 더럽게 없군. 왜 하필 이럴 때 감기야'라고 생각하고 투덜거리는 순간 실패하는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영락없이 그 사람은 다음날 열나고, 머리는 멍해지고 면접시험에는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에취!'하고 재채기를 했습니다. '어이! 시원하다! 속이 뻥 뚫리네. 속이 시원해지는 걸 보니 내일 면접시험에 붙을 것 같구먼 틀림없이 좋은 일이 있을 거야'라며 '팽!'하고 코를 풀어버리고 준비하는 사람은 다음날 시험도 잘 치루고 일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노사카 레이코는 이것을 플러스 발상이라고 했습니다. 즉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긍정적으로 수용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웃고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헨리 클라우드'라는 학자는 '변화와 치유'라는 책에서 '가장 먼 길은 지름길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사람들은 빨리 가고 싶어합니다. 쉽게 가고 쉽게 벌며, 쉽게 무엇이 되고, 빨리 무엇을 이루고자 합니다. 벼락성공이나 벼락출세를 하고 벼락부자나 벼락감투를 얻고자 합니다. 

  급 발전, 고속 승진, 급성장, 고속 적인 부흥을 원합니다. 그러나 먼저 눈물과 땀을 친구로 삼고, 항상 수고해야 합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성공은 바로 거기에서 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일에 열정 없이 되는 법은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바이올린을 켜는 꿈을 가진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다섯 살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10세 때 공개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12세 때는 왕비의 초청을 받아 연주도 했습니다.

  그는 1859년부터 연주 여행을 시작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세계적인 작곡가들이 그를 위해 작품을 쓸 정도였습니다. 그가 바로 19세기에 스페인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인 '사라사테'입니다.

  한 유명한 평론가가 그를 천재라고 불렀습니다. 그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제가 천재라구요? 나는 3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14시간씩 연습했을 뿐입니다.'

  에디슨은 '영감 1%와 노력 99%로 발명왕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천재는 타고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좋은 머리를 주어도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씨앗을 줘도 수고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열정과 수고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영국의 그 유명한 빅토리아 십자훈장이 처음으로 수여된 것은 1857경, 런던의 '하이드 팍'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여왕에게 그 훈장을 받기 위하여 한 사람씩 올아 오는 중에, 싸움터에서 용감하게 큰 공로를 세우고 팔과 다리를 잃은 한 군인이 여왕 앞에 올라와 섰습니다.

  지팡이에 의지하고 간신히 서 있는 영국의 용사를 바라보던 여왕은 훈장을 떨어뜨린 채로 뒤로 돌아 서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웠습니다. 여왕은 수천의 군인을 등뒤로 하며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잠시 후에 진정한 여왕은 돌아서서 훈장을 집어들고 용사의 가슴에 꽂아주면서 사례의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군인은 다음과 같이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여왕을 축복하소서! 여왕폐하와 조국을 위해서라면 한번 더 이 몸 바쳐 싸우겠습니다.'

  팔 다리를 하나씩 잃어버린 용사의 심금을 감동시킨 것은 가슴에 찬 훈장 때문이 아니라, 나라 위해 희생한 충성을 뜨겁게 인정해 준 여왕폐하의 눈물이었습니다.



  ▶이런 눈물도 있었습니다. '어디서 난 옷이냐? 어서 사실대로 말해 봐라' 환경미화원인 아버지와 작은 고물상을 운영하는 어머니는 아들이 입고 들어온 고급 브랜드의 청바지를 본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어 며칠째 다그쳤습니다.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아들이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죄송해요, 버스 정류장에서 지갑을 훔쳤어요'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그만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내 아들이 남의 돈을 훔치다니...' 잠시 뒤 아버지가 정신을 가다듬고 말했습니다. '환경이 어렵다고 잘못된 길로 빠져서는 안 된다.'며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손을 꼭 붙잡고 경찰서로 데려가 자수시켰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아들의 범죄 사실이 하나 더 밝혀졌고 결국 아들은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아버지는 아들이 남의 돈을 훔친 것에 마음 아파하다가 그만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재판이 있는 날 법정에서 어머니가 울먹였습니다.

  '남편의 뜻대로 아들이 올바른 사람이 되도록 엄한 벌을 내려 주세요.' 아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버지가 저 때문에 돌아가셨어요. 흑, 흑, 흑' 이를 지켜보던 주위 사람들은 모두 숙연해졌습니다. 드디어 판결의 시간이 왔습니다. '불 처분입니다. 꽝, 꽝, 꽝' 벌을 내리지 않은 뜻밖의 판결에 어리둥절해 하는 당사자와 주위 사람들에게 판사가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훌륭한 아버지의 아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을 앞두고 한 사람이 랍비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랍비님! 저는 너무나 근심 걱정이 많습니다. 없는 것이 많아 골치가 아픕니다. 못 살겠습니다.'

  랍비는 무슨 근심이 그렇게 많으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유월절이 다가 오는 데 무교병 살 돈도 없어서 걱정이고, 유월절 포도주 살 돈도 없어 걱정이고, 유월절 자기 옷, 아내 옷, 자녀 옷, 고기 살 돈이 없어서 걱정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랍비는 물었습니다. '무교병은 얼마요?' '5천 원입니다.' '포도주는 얼마요?' '1만원이요' '자네 옷은?' '5만원이요' '아내 옷은?' '10만원이요' '자녀 옷은?' '3만원이요' '유월절 고기값은?' '2만원이요'

  이 말을 들고 랍비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이제 자네는 돌아가서 너무나 많은 걱정을 하지말고 한 가지 걱정만 하게. 21만원 걱정 하나만 하세. 그리고 하나님께 한 가지만 기도하게. 21만원 달라고...'

  21만원 달라는 기도만 하면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펄벅의 '대지'에 보면 청나라 말기에 가난뱅이 왕룽이 부잣집 종 오란과 결혼하여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됩니다. 그런데 왕룽이 부자가 되자 첩을 들이고 오란을 구박하고 학대한다는 내용입니다.

  작가 펄벅은 이 책을 통해, 은혜는 물에 새기는 인간들의 배신행위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독일의 어느 작은 마을에 피아니스트가 살았습니다. 그는 피아노 독주회를 준비하고 지방 신문에 광고를 내는데 당시에 유명한 음악가인 리스트의 제자라고 자기를 소개했습니다. 물론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는 리스트를 만나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연주회가 있기 몇 일전 리스트가 이 마을에 오게되었습니다. 큰일이 났습니다. 거짓이 탈로 나면 음악가로서의 자신의 일생은 끝장나고 마는 것입니다. 전전긍긍합니다. 아무리 후회를 해도 이제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리스트가 마을에 왔을 때 그는 100배의 용기를 내어서 리스트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빕니다.

  '제가 선생님의 이름을 도용했습니다. 제가 아직 부족함이 많은 피아니스트인 주제에 감히 당신의 제자라고 하였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렇게 말을 하자 리스트가 조용히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크게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부끄러워하고 고통스러워하고 괴로워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일어나 내 앞에서 한번 연주를 해보시오'

  리스트는 연주를 시켰습니다. 그는 벌벌 떨면서 리스트 앞에서 피아노를 칩니다. 리스트는 연주를 들으면서 중간중간 멈추게 하고 고쳐줍니다. 연주를 마치자 리스트가 그에게 말을 합니다.

  '단 한번이라도 내가 당신을 가르쳤으니 이제 당신은 분명히 내 제자입니다. 그리고 연주회에서 당신 연주가 끝나면 제가 한 곡을 연주하겠습니다. 관객들에게 그렇게 소개하십시오.' 그 연주회는 엄청난 기쁨과 영광의 연주회가 되었습니다.


 

  ▶그리스의 알카아스 왕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알카아스 왕이 전 궁중 직원을 불러모았습니다. 오랜만에 모든 것을 잊고 즐거운 파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신들을 빠짐없이 참석시켰습니다.

  오늘 밤 하루만은 실컷 마시고 즐겁게 놀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음악과 춤이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모두 술에 거나하게 취하여 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누군가가 알카아스 왕에게 편지 한 장을 주었습니다. 알카아스 왕은 이 편지를 받자 옆으로 밀어 놓으면서 중얼거렸습니다. '나중에 읽자! 즐거운 잔치 분위기를 깨뜨린다. 내일 처리한다.' 조금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잔치에 참석하였던 사람 중에 한 명이 질풍과 같이 달려들더니 칼을 뽑아 알카아스 왕을 향하여 내리 쳤습니다. 알카아스 왕은 그 자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알카아스 왕이시여! 적국 원수 중에 한 명이 손님으로 가장하여 변장하여 숨어 있습니다. 몸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급한 편지는 빨리 읽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늦으면 큰 일 납니다. 지금 우리가 가장 빨리 해야 할 일은 예수를 믿는 것이고 회개하는 일이고, 전도하는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당에 갈 때 법칙이 있습니다. '회당에 갈 때는 빨리 걷고 돌아 올 때는 천천히 걸어라'

  예배드리러 갈 때는 빠른 걸음으로 갑니다. '하나님을 빨리 만나야지' 하는 열망 표시를 하라는 것입니다. 회개를 빨리 하여야지 하는 열망을 가지라고는 것입니다.

  그러나 돌아 올 때 천천히 걸으라는 말은 하나님을 떠날 때 빨리 가면 예배가 싫증났다는 증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을 빨리 하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주일날, 그 교회 목사님께서 설교 도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앉은뱅이처럼 앉아만 있습니다. 일어나서 걸어야 합니다.' 여기저기에서 화답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일어나서 걸어야 합니다.' 이어서 목사님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교회가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일어나서 걷는 것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뛰어가야 합니다.' 교인들은 너도나도 신이 나서 맞장구를 치며 화답했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뛰어가야 합니다!' 목사님은 더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세상은 너무나도 넓습니다. 우리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날아가야 합니다. 날아갑시다!'

  그러자 모두가 동시에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는 날아가야 합니다. 날아갑시다!' 목사님께서 흐뭇한 모습으로 교인들을 바라보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런 시대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이 시간 구체적으로 작정을 해서 하나님께 헌금을 합시다.'

  그러자 조용해졌습니다. 아무도 화답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단지 한 사람이 용기를 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우리 교회로 하여금 예전처럼 다시금 앉아있게 하십시다.'

  여러분! 이것이 행여 우리들의 모습은 아닙니까? 감사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4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