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을 각오할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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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리다에 제임스 케네디 목사가 한 설교 가운데 이런 내용이 있었다. "군인들이 반짝반짝 빛이 나도록 구두를 닦고훈장을 달고, 길을 가다가 상관을 만나면 깍듯이 경례를 합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군인이 될 수 없읍니다. 그렇게예절이 바르고 신사같다 할지라도, 전쟁터에 나가 자기 목숨을 바칠 수 없는 한 그는 군인이 아니요, 장교가 아닙니다"라고 했다.오늘 크리스챤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도덕적으로는 완전한 신사라 할지라도 우리가 희생하고, 헌신을 요구할 때에헌신하지 않으면 우리는 참된 기독교인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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