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란 중에 즐거움
본문
여러분, 비록 우리가 이땅의 이 현실에 삽니다마는 우리는 먼 미래를 바라봅니다. 우리 앞에 다가오는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 다음을 생각합니다. 나치 독일에서 살아남은 어떤 분이 쓴 책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기차가 터널 속으로 들어가 어두워졌다고 해서 기차표를 찢든가 기차에서 뛰어내리는 사람이 있더냐 기차가 터널 속으로 기나가게 되어 캄캄해졌더라도 우리는 운전사의 기술만을 믿고 한 순간을 지나가도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참으로 지혜로운 일이 아니겠는가' 오히려 환난 중에도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더 큰 효과를 내다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고로 그리스도인은 항상 기뻐할 뿐더러 오히려 환난 중에도 기뻐하는 것입니다. 이 기쁨이 모든 근심을 이기고 어리석음을 이기고 절망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는 것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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