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케 하는 직책
본문
여러분, 화평이라는 것이 어떤 때에는 간단한 말 한마디로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잠언 15장1절에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한다는 말씀이 있어요. 이주 부드럽고 겸손한 말 한마디로 인해서 완악한 마음이 눈녹듯이 녹아지고 하나될 수 있어요. 희생하는 자 그 하나 때문에 엄청난 대적 행위가 무너질 수 있어요. 구원받은 은혜에 충만한 얼굴, 그 얼굴로 인해서 하나가 되고, 감사와 은혜로 충만한 가슴이 하나를 만들어요. 하나님과 화평한 자유 의식이 하나를 만듭니다. 그리스도의 마음,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희생할 때에 하나될 수 있는 것이올시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결론짓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화평케 하는 자는 영어로 peace maker입니다. 헬라어로 '에이레노포이오스'라는 이 말은 '화평을 행하는(peace- doing)자'라는 뜻입니다. peace maker입니다. 나로 인하여 화평케 될 때에 거기에 하나니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자녀됨이 확증되는 것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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