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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스탠포드 대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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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스탠포드 대학 외)



  ▶미국의 명문 스탠포드 대학이 어떻게 건립되었는지 아십니까?

  돈 많은 재벌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자식이 하나 있었는데 허버트 대학교 일년을 다니던 중 사고로 죽게 되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습니다. 그래서 노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습니다.

  부부가 둘이 의논하기를 '우리 전 재산을 교육사업에 헌납'하기로 하고, 다음 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허버트 대학을 방문하였습니다. 아들이 이 대학에 다닐 때 무척이나 행복했기에 이 대학을 찾은 것입니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 세우고는 불친절하게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노인양반들 지금 어디를 들어가려고 하는 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대답하기를 '총장님께서는 댁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했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물었습니다.

  '대학교를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그러자 퉁명스럽게 말하기를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댁들 같은 사람들이 그건 왜 묻습니까?'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은 노부부는 그 대학에 기부하는 것을 없던 일로 하고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대학이 바로 지금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중의 하나인 '스탠포드 대학'입니다. 그들의 이름을 타서 지은 것입니다.

  한편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하버드 대학에서는 그 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그 후부터 허버트 대학 정문에는 이런 문구가 붙어 있게 되었답니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간디(1869-1948)가 젊었을 때 영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온갖 차별과 편견과 냉대에 시달리면서 어려운 유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성경책을 발견하고 이를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간디는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예수님이 산상수훈의 말씀은 그에게 큰 감명을 더하여 주었습니다.

  성경을 읽은 간디는 하나님을 위해 그의 일생을 바쳐야겠다는 결심하고는 교회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에 지나지 않는 미개한 나라이었고 인종차별이 심한 때이었기 때문에 그의 결심은 빛을 볼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번번이 교회에서 쫓겨났기 때문입니다.  

  간디는 여러 번 교회를 찾아다니며 예수를 잘 믿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청원을 해 보았으나 그때마다 교회당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쫓겨나기 일수였습니다.

  간디가 교회에서 쫓겨나면서 한 그의 마지막 말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는 존경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경멸한다.'

  그는 결국 기독교에 대한 신앙을 버리고 교회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인도로 돌아온 그는 10억 인구의 인도를 움직이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만약 그 때 교회가 간디의 간절한 소망을 외면하지 않았다면 인도의 역사는 전혀 달라졌을지 모릅니다. 간디가 기독교의 영향을 인도에 끼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장터에서 말을 사려고 흥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말, 타는 말인가요?' '아닙니다. 이 말은 등에 안장을 올려놓으면 뛰고 차고 난리를 치기 때문에 타지는 못합니다.' '그러면 달구지를 끄는 말인가요?' '아닙니다. 이 말은 달구지만 지우면 아예 주저앉아 버립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쓸 수 있어 팝니까?' '다른 말 모다 모양이 좋지 않습니까? 스타일 때문이죠.'

  말은 관상용이 아닙니다. 모양이 아무리 빼어나도, 사람이 탈수도, 짐을 싣거나 끌고 갈 수도 없는 말이라면 말의 가치를 상실한 말입니다.

  오늘 날 우리의 모습은 이 말과 같은 교인은 아닐까요? 사명을 올려놓지도 못하게 하고, 십자가를 지려고도 하지 않고, 봉사를 하지도 않으면서, 기독교인이라는 모양새만 갖춘 그리스도인이 혹시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어떤 사람이 지옥이 궁금하여 견학을 갔더랍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호의호식하며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그는 자청하여 지옥에 '입주신청서'를 냈습니다.

  헌데 막상 들어가 보니 불에 타는 고통뿐, 처음 본 세계와는 달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옥담당자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했더니 그 담당자가 말하기를 '처음 본 곳은 관광코스였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아프리카에는 '부시매스터'라는 기막히게 아름다운 뱀이 있답니다. 이 뱀이 오색찬란한 자태로 숲 속을 기어다니는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랍니다.

  그런데 이 뱀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독사로서, 물리면 10분 이내에 죽고 만답니다. 그 뱀을 보면 그렇게 무서운 맹독성을 가졌다고는 전혀 상상이 안 된답니다.

  세상 유혹도 부시매스터처럼 아름다운 것입니다. 무서운 유혹일수록 매력도 그만큼 강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우리의 보스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서 평안과 풍요로움을 누리고 사는 진정한 남은 자들이 되어야만 합니다.

 


  ▶'경주 돌이라고 다 옥석이 아니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 해서 다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오직 '남은 자'에 속하는 자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경상북도 영주 중고등학교 교장과 이사장을 지냈던 강경훈 장로의 젊은 시절 이야기입니다.

  일제 말엽에 끌려가 한 달여 간 채석장에서 폭파작업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바위에 구멍을 뚫고 폭약을 넣어 폭파 작업한 후 점심을 먹고 오후에 돌들을 옮기는 중노동을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오전에 폭파까지 마친 후 폭파된 돌덩이 위에 앉아 가져온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신앙이 없기에 그냥 밥을 먹었지만 예수 믿는 강경훈은 도시락을 앞에 두고 식사기도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왔는지 개 한 마리가 나타나 그의 도시락을 물고 저만치 달아나 버렸습니다. '강형! 기도 시간에 개가 점심 물고 가요?' 옆 사람이 소리를 칩니다. 눈을 떠보니까 여기저기서 이 광경을 본 인부들이 킥킥 소리내서 웃으며 한 마디씩 비아냥거렸습니다.

  '하나님이 도시락을 못 지켜 주시나' '개 팔자가 상팔자야' '배고픈데 기도는 무슨 기도야! 밥부터 먹어야지'

  강경훈은 급히 일어나 도시락을 물고 가는 개를 쫓아갔습니다. 개는 뒤를 힐끗 힐끗 돌아다보며 뛰어 갑니다. 강경훈을 놀리는 것처럼 그가 빨리 따라가면 더 빨리 가고, 좀 천천히 쫓아가면 천천히 가면서 은근히 약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개를 따라 한 참을 달려갔을 때 등뒤에서 폭음소리가 들렸습니다. 뒤돌아보니 자기가 일했던 채석장에서 나온 소리였습니다. 채석장 돌덩이 위에 앉아서 점심을 먹고 있던 동료들이 큰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순간 강경훈은 개가 물고 가던 도시락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도시락을 물고 달아나는 개를 보고 원망하고 불평했지만 그 개 때문에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강경훈 장로는 이 사건을 기억하면서 늘 감사를 드렸습니다. '죽을 것을 죽이지 않으시고 살려주신 하나님,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게 새 생명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모든 것이 다 감사합니다. 기억할수록 감사합니다.'

  성숙한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고난 중에도, 환란 가운데도, 어려움 가운데도, 시련과 고통 중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은혜, 도우시는 은혜, 인도하신 은혜, 이 모든 것을 깨달으며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여야 합니다.



  ▶'너무나 먼 다리', '가장 길었던 날'의 저자 코넬리우스 라이언(Cornelius Ryan)은 5년 동안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죽은 후에 투병기를 부인이 책으로 엮었습니다. 그 책의 이름은 '가장 긴 밤'입니다.

  부인은 남편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침마다 일어나면 똑같은 기도를 소리 내어 반복하였다. '하나님 또 하루 좋은 날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느 날 나는 남편에게 무엇이 그토록 좋은 날이냐고 물었다. 남편은 암이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기에 남은 날이 멀지 않음을 자각하고 있었을 터인데 어떻게 그런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때 남편은 평소에 생각해 두었던 것처럼 새 날을 맞이하는 기쁨을 다섯 가지로 거침없이 말하는 것이었다. 그는 새로운 하루가 좋은 이유는 '첫째 아내를 또 볼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가족들을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병들어 눕기 전에 마지막 작품 '가장 길었던 날'을 탈고할 수 있기 때문이고, 넷째 병과 싸울 의지와 힘을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기 때문이며, 다섯째 주님이 언제나 바로 앞 가까이에 계신 것을 알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다.'

  죽음의 그늘이 드리워진 상황에서도 절망치 않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감사입니다. 아무리 환경이 흔들지라도 그 상황을 넘어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어느 교인이 무속 인을 만나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당신은 찾아와 굿을 하는 사람들이 주는 돈으로 먹고 사는데 감사하십니까?' 물었더니 '우리는 감사를 할 수도 없고 하면 안 됩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왜 감사하면 안 됩니까?' 했더니 '감사하면 귀신이 도망쳐 버립니다.'

  귀신은 감사가 없습니다. 아니 감사를 못하게 만듭니다. 귀신이 지배하는 세계, 귀신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은 감사를 하지 않습니다.



  ▶프랑스 왕 샤를르 9세(Charles IX)가 토르쿠아토 타소(Torquato Tasso) 시인에게 물었습니다.

  '그대는 가장 행복한 자가 누구라 생각하는가?' 타소는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때 샤를르 왕이 '아니, 하나님말고 인간 중에서 말이야'라고 말하자 타소는 서슴지 않고 '그야 하나님께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지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며 그를 가까이 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고 복된 사람입니다.



  ▶일본에 '내촌감삼'이라는 아주 유명한 신학자가 있습니다.

  그분이 인간의 사랑을 가리켜서 '그림자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내가 환경이 좋고 수입이 좋고 형편이 좋아야 친구가 있고 애인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없으면 친구도 떠나고 애인도 떠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사랑은 그림자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이렇게 하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사랑에는 이렇게 허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부모가 자기 태에서 난 아이를 버리기도 합니다. 짐승도 이 기본적인 본능의 사랑을 가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조건을 사랑합니다. 그러다가 그 조건이 상실되면 그 사랑도 버립니다. 그것이 무슨 사랑입니까. 그것은 사랑을 모독하는 행위들입니다. 인간의 사랑에는 이렇게 허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촌감삼은 이 같은 인간의 사랑은 그림자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철학자 칸트는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마음에는 양심의 등불이 빛난다.'고 했습니다. 이 빛나는 양심의 불이 꺼지면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에 행복한 사람, 건강한 사람, 기쁜 일, 웃을 일을 만드셨고 또 세상에 가난과 불행과 아픔을 만드셨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사람의 마음의 양심이 발동해서 이웃과 함께 살아가도록 말입니다.

  어떤 아이가 동네에서 가장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헌옷을 입고 다녔습니다. 그 아이를 놓고 아이들이 놀렸습니다. '너는 예수 믿는 아이인데 하나님이 정말 너를 사랑하신다면 왜 네 모습이 이 모양이냐?'

  그때 이 아이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누군가에게 말씀하셨는데 그 사람이 듣지 못하고 있는 거야' 왜 듣지 못하고 있느냐 하면 양심이 녹슬어서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과 함께 서로 돕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어떤 아이가 뇌종양으로 머리를 깎고 수술을 했습니다. 이 아이가 퇴원을 해서 학교에 가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내 머리 때문에 놀려주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 사정을 전해들은 반 아이들이 친구를 위로할 방법이 없을까 하고 의논하던 중에 아이들 모두가 머리를 깎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오랜만에 학교에 와 보니까 반 아이들 모두가 머리를 빡빡 깎고 있습니다.

  그 순간 이 아이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이것이 이웃과 함께 하는 가장 아름다운 정신이고 마음입니다. 이런 정신이 세상을 건강하게 인류사회를 아름답게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입니다. 



  ▶오늘은 리모델링 시대입니다. 요 근래에 와서 리모델링이라는 말이 많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집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일입니다. 헌집을 새롭게 고치면 새집 같이 됩니다. 집을 헐고 다시 짓는 것 보다 리모델링하면 얼마든지 환경을 새롭게 만들어 살 수 있습니다.

  요즘엔 중년의 나이 사람들이 인생도 리모델링합니다. 요즘 중년의 남성들이 외모에 참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피부도 관리하고 머리도 염색하고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또 여성분들은 이제는 화장하고 관리하는 차원을 넘어서 아예 얼굴을 뜯어고치는 리모델링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앉아서 고민하는 것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은 세 종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과거를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늘 과거에 매여서 살아갑니다. 과거에 좋지 않았던 일이 있으면 그 일을 잊지 못하고 가슴에 안고 살아갑니다. 사람은 과거의 좋았던 일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사람은 적습니다. 대부분 보면 지난날의 아픔, 고난의 경험, 뼈저린 고통들을 잊지 못하고 마음에 안고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이 참 많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살아가면 삶에서 밝은 부분이 없어지고 늘 어둡게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기쁨도 즐거움도 다 뺏기고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생각이 과거 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지극히 오늘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에 깊이 파묻혀서 골똘하게 세상에 집착해서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이 오늘뿐입니다. 내일은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생각을 안 하는 것이 아니고 그에게는 내일이 없습니다.

  사람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하고 집착하면 다른 것은 보이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에 집착해서 살면 내일이 안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안 보이는 것이 아니고 그 마음속에 내일이 없습니다. 오늘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세상에 집착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미래를 중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오늘보다 내일을 중시합니다. 그래서 뭔가 이루고 성취해 보려고 애를 많이 씁니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 인내하고 땀을 흘리고 저축을 하고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이것이 아주 건강한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의 인생관이요 신앙관이 있습니다. 빌3:13절에 “나는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위하여 좇아간다.”고 했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아도 현재만 못합니다. 그리고 현재가 아무리 좋아도 미래만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희망을 먹고살고 미래 때문에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 미래가 있으니까 오늘 열심히 뛸 수 있습니다. 미래, 장래, 희망 얼마나 신선한 단어들입니까? 생각만 해도 온몸이 전율되는 단어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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