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모음(고슴도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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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고슴도치 외)
▶어느 추운 겨울날 고슴도치 두 마리가 추운 벌판에서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다 못해 서로 부둥켜안고 있으면 서로의 체온으로 말미암아 따뜻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서로 부둥켜안았는데 서로의 가시가 있어 상대방을 깊이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추위를 이기자면 붙어 있어야 되는데 붙으려고 하면 가시에 찔리곤 하여 이러 지도 저러지도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겨난 말이 '고슴도치 딜레마'입니다.
▶프랑스에 루이 11세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이 왕이 통치하던 그 당시 프랑스에는 점을 치는 점쟁이들이 많아 나라가 어지러웠습니다. 그래서 왕은 모든 점쟁이들을 잡아다가 다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한 점쟁이에게 조롱하면서 물었습니다. '네가 죽기 전에 너의 운명을 점쳐봐라. 어디 맞나 틀리나 두고 보자!'
그러자 점쟁이가 한참 점을 보는 척하더니 '폐하, 점괘가 나왔습니다. 저의 운명은 폐하보다 사흘 일찍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점쟁이가 죽었을까요? 다른 점쟁이들은 다 죽였어도 이 점쟁이만큼은 죽이지 못하고 살려두었습니다. 왜냐하면 점쟁이의 말대로 점쟁이가 죽고 나서 자기도 3일 만에 죽게 될까봐 죽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세상의 지혜는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놀라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마귀의 지혜가 뛰어나고 세상의 지혜가 뛰어남을 자랑해도 예수님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제주도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모든 나무들이 말라죽는데 한 과수원에는 나무들은 생명을 연장하고 있었습니다. 파릇파릇 하진 않았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해했습니다.
주인은 얘기했습니다. '나는 이 나무에 물을 줄 때 흠뻑 주지 않았습니다. 나무가 자라기에 죽지 않을 만큼만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나무들이 스스로 살길을 찾았는데 그것은 나무들이 뿌리를 깊이 내렸던 것입니다.'
위에서 오는 것이 없으면 밑에서 공급받는 것이었습니다. 시련은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기회임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인생에는 두 가지 어두움이 있습니다. 하나는 동굴의 어두움이요, 다른 하나는 터널의 어두움입니다. 동굴의 어두움은 끝이 없습니다. 들어갈수록 더욱 어두워집니다. 가도, 가도 어두움뿐입니다. 앞으로 가는 한 어두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끝날 것 같아도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터널의 어두움은 다릅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점점 어두워지다가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깜깜해집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어두움이 지나가도 나면 저 멀리 한 점의 빛이 보이게 되고, 좀더 참고 계속해서 나아가면 다음에는 조금씩 밝아지다가, 마침내 완전히 어두움을 벗어나서 환한 태양 아래로 나오게 됩니다.
아무리 길어도 터널에는 끝이 있게 마련입니다. 성지순례하면서 보니 수에즈운하가 수중터널로 되어 있었습니다. 총 4.7Km였는데 버스로 한참을 갔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그 터널도 끝이 있었습니다.
성도의 어두움은 막혀 있는 동굴의 어두움이 아니라 반드시 끝이 있는 터널의 어두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끝까지 기도하는 사람의 어두움은 터널의 어두움입니다.
▶영국 버킹검 궁(Buckingham Palace) 뜰에 포도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어느 해인가 심한 가뭄으로 모든 나무들이 말라 버리고 열매를 맺지 못하던 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포도나무가 2,000송이를 열은 것입니다. 포도나무는 최고로 많은 포도송이를 맺을 때가 1,500송이라고 합니다.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조사를 해보았더니 놀랍게도 포도나무의 뿌리가 3km나 떨어진 테임즈 강까지 뻗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독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많은 포도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경기도 양평 용문사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나무의 나이는 1,100년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나무의 높이는 50미터, 굵기가 14미터로 장정 8명이 팔을 벌린 넓이입니다. 나무에서 은행 열매를 매년 12섬씩 거둡니다. 그런데 이 나무는 하루에 물을 12Kg씩 흡수한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은행 열매를 많이 맺는 이유를 나무의 뻗어나간 뿌리가 근처 시냇가에서 수분을 마음대로 섭취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팀 스토레이(Tim Storey)목사는 '네가 돌아올 때'(It's time for your comeback)라는 저서에서 헤비급 챔피언 조지 포먼(George Foreman)의 이야기를 합니다.
포먼은 매우 이기적이고 심술 맞은 사람이었습니다. 때로는 분노 속에 빠져 있기도 하고 비열한 모습도 있습니다. 어느 날 시합에서 진 후 대기실 테이블 위에 누워 있는 때 예수에 대한 환상을 본 것입니다. 환상 중에 예수님은 '내가 네 인생을 바꾸려고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조지 포먼은 인생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겼습니다. 그 후 포먼은 무척 행복했습니다.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포먼은 하나님에게 의지하는 법을 배운 것입니다. 하나님께 인생을 의지했더니 그 이후의 삶은 복으로 가득 찼습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복싱 시합에서이기고 질 때마다 운명이 바뀌어지던 속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제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길거리의 부랑인들에게 안식처를 마련해 주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믿음과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성 프란시스의 제자가 어느 날 꿈에 하늘나라에 올라갔답니다. 하늘나라에 가보니 예수님 다음으로 높은 보좌가 있어서 그 자리가 누구의 자리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성 프란시스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제자는 그 소리를 듣고 슬그머니 질투가 났어요. 그는 꿈을 깨고 난 후에 자기 스승인 프란시스에게 가서 '선생님, 선생님은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프란시스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악한 사람이지' 라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이에 제자는 항의했습니다. '선생님의 대답은 위선이고 거짓입니다. 당신은 성자인데 악하다고 하시면 살인자, 거짓 증명하는 자, 도둑들은 어찌합니까?'
이때 프란시스는 웃으며 아주 편하게 대답했습니다. '자네가 잘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이야, 만약 내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다른 사람들이 받았다면 그들은 나보다 훨씬 더 훌륭하고 좋은 사람들이 되었을 걸세 자네는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사는지 모르네.'라고 대답했습니다.
프란시스는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보다 더 추하고 더러운 사람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새 사람이 되었다고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조금은 나은 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하나님 앞에서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더럽고 추한 죄인입니다.
▶영국 침례교 목사인 레슬리 스트로크(Leslie Stroke)는 다음과 같은 우화를 말하였습니다. 크고 강하게 보이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허지만 외모만으로는 나무의 힘을 평가할 수 없는 법입니다. 이 나무 역시 외모만 좋았지 내부의 힘은 점점 쇠약해져 가는 나무였습니다. 바람이 불면 심하게 흔들려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새로운 나뭇가지를 자라게 하여 훨씬 강하고 안전하게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시 강풍이 불어오자 뿌리부터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옆에 있던 나무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마 땅에 꺾였을 것입니다. 나무는 충격으로부터 되살아났을 때, 꿋꿋이 서 있던 옆의 나무를 보며 말했습니다.
'자네는 어떻게 땅 위에 굳건히 서 있을 뿐 아니라 나까지 도울 수 있었는지 말해주게' 그러자 옆의 나무가 말합니다. '그것은 간단한 일이라네. 자네가 새로운 가지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동안 나는 뿌리를 깊게 내렸다네.'
뿌리를 깊게 내린 나무는 든든히 서며 어떠한 시련과 고통에도 걱정이 없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믿음의 뿌리를 강변에 뻗치는 사람은 어떤 일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 많은 지혜와 학식을 가진 대학자가 있었는데 그의 얼굴은 지독하게 못생겼다고 합니다. 어느 날 왕이 그의 지혜를 빌리려고 그를 입궐하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왔는데 너무 못생긴데 왕은 크게 놀랐습니다. 왕은 그를 만나자마자 너털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오, 그대는 그 귀중한 보배를 참으로 못생긴 그릇에 담아 두었구려' '왕이시여, 왕궁에서는 왕이 드시는 술을 어디에 담아 두십니까?' 왕은 당연한 것을 왜 묻느냐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술이야 항아리에 담아두지' 그러자 그 사람이 깜짝 놀란 듯이 되물었습니다.
'저런, 왕 같이 지체 높으신 분이 어찌 항아리에 담긴 술을 즐긴다는 것입니까? 금 그릇에 담아 두여야지요'
그의 말을 들은 왕은 모든 술을 금 그릇에 담아 놓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그 술이 다 변하여 마실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왕은 화가 나서 그 학자를 불렀습니다.
'학식이 높은 그대가 금 그릇에 술을 넣으면 술맛이 변할 줄 알면서 어떻게 내게 그런 일을 권했소?' 그러자 그 학자가 정중하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다만 귀중한 것을 보잘 것 없는 그릇에 담아 두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는 것을 말해 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필립 얀시(Philip Yancey)의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Reaching for the Invisible God)'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인도의 캘커타는 빈곤과 죽음 도저히 치유할 수 없는 문제들이 쌓여 있는 도시입니다. 그곳에서 테레사에게 훈련받은 수녀들이 가장 가난하고 비참한 사람들 즉 죽기 직전에 실려 온 사람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얀시는 이런 상황에서 헌신하는 수녀들의 얼굴에서 평안함을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활동을 했다면 힘들어하며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었을 것입니다. 감당하기 힘들만큼 몰려오고 말도 안 듣고 질서가 지켜지지 않으면 무척 힘들어할 것입니다. 후원자를 찾아달라고 호소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수녀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당황하거나 힘들어하는 기색을 전혀 찾아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오히려 평온함 속에서 이런 일을 감당할 수 있음은 기도와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직무 분담 표를 정해서 일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진정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일했습니다. 믿음의 뿌리가 하나님에게 다다랐기 때문입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벅(Pearl S. Buck) 여사는 '어머니의 초상(The Exile)' 이라는 작품 속에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이렇게 회고하였습니다.
'내 어머니는 22세에 결혼하여 중국의 선교사로 가는 남편을 따라 영문도 모른 채 나서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직면하는 굶주림과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그녀는 일곱 명의 아이를 낳으셨는데 그 중에 네 명이 병들어 어머니 앞에서 죽어갔습니다. 그녀는 가난과 질병, 고독과 박해와 싸우면서 눈물의 골짜기를 헤쳐 나가야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와 형제들은 어머니의 그 눈물어린 고통을 미처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어머니의 얼굴 그 어느 곳에서도 고난의 어두운 그림자를 찾아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우리들을 조금이라도 즐겁게 해 주시려고 언제나 쾌활하게 노래를 불러 주셨고 잡지 같은 데서 재미있는 그림을 찾으면 오려두었다가 우리들의 방을 예쁘게 꾸며주셨습니다. 그리고 낡은 옷이었지만 그 옷에 꽃무늬 하나라도 손수 달아주셨고 옷을 갈아입을 때면 마치 새 옷을 입는 것처럼 아주 깨끗하게 세탁해 주셔서 우리가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펴주셨습니다.'
펄벅 여사의 어머니 같은 모습이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습 속에서 절망스러운 얼굴을 치워야 합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우울한 노래, 슬픈 노래를 멈추어야 합니다. 어두운 그림들을 다 치워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절망의 이야기, 근심의 이야기를 멈추고 희망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야만 합니다.
▶세계 권투 계를 지배했던 무하마드 알리(Cassius Marcellus Clay)가 파킨스씨 병으로 투병 중에 있습니다. 애틀랜타 올림픽 성화 점화 주자로 나와 떨면서 불을 붙이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전성기 때 '내가 최고로 힘이 세다. 세상에서 제일 강한 자다'라고 큰소리 치던 그가 성화도 겨우 점화할 만큼 약한 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알리는 기자 회견을 하면서 의미 있는 말을 하였습니다. '사람보다도 하나님이 더 강하시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제가 이 병에 들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해럴드 러셀(Harold Russel)은 2차 세계대전 당시 공수부대 요원으로 참전하였다가 그만 포탄에 두 팔을 잃어버린 상이용사가 되었습니다.
두 팔을 잃어버린 그에게 무슨 소망이 있었겠습니까? 쓸모 없는 고기 덩어리가 되었다고 신세를 한탄하며 절망하던 중에 러셀은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는 설교를 듣고 마음에 힘이 솟아났습니다. 그는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때 그를 돕고자 하는 의사로부터 의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의수로 글씨를 쓰고, 타자까지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우리 생애 최고의 해(The Best Years of Our Lives)'라는 영화에 출연하여 아카데미 특별상까지 받았습니다.
절망 중에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사람이 말씀으로 인해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짐 그래함(Jim Graham) 목사는 안수 받고 12년 동안 목회를 하였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젊은 목사를 만났는데 얼굴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능력을 느꼈습니다. 생명에서 솟아 나오는 자신감도 보았습니다.
짐 그래함 목사는 자기에게 없는 것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 내게는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느 날 설교준비를 하던 중 갑자기 눈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짐 그래함 목사는 그때 자신이 하나님의 생기를 받았노라고 고백합니다. 하늘의 능력과 기쁨이 자신 안에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때부터 그의 교회는 부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의 대설교가인 브라이스목사는 고난주일 저녁설교를 마치고 목사 관으로 돌아왔을 때, 8세 된 그의 아들이 고난에 관한 TV영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브라이스목사에게는 전혀 흥미가 없는 영화였습니다. 왜냐하면 해마다 고난 절에 방영되는 똑같은 영화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목회 20년 동안 고난절 설교를 통하여 되풀이하여 전해왔고 지금 또 그 설교를 하고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가 무심코 아들을 보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브라이스목사는 자신의 메마른 신앙과 형식화되고 습관화된 신앙을 탄식하며, 자신의 죽은 신앙을 자복하고 회개했답니다.
그 후 그는 큰 은혜를 받고 능력 있는 미국의 대설교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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