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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네 개의 우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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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음(네 개의 우물 외)



  ▶일본의 '니꼬'라는 유명한 관광지에 있는 어느 사찰에는 네 개의 우물이 있답니다. 그 우물물을 마시면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각각의 우물에는 장수를 의미하는 수(壽), 부귀를 의미하는 부(富), 권세를 의미하는 권(權), 사랑을 의미하는 애(愛)라는 글자가 쓰여있다고 합니다.

  그 우물마다 물을 마시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고 합니다. 수(壽)라고 쓰여진 우물 앞에는 주로 60세가 넘은 노인들이 오래 살고 싶은 소원을 가지고 서 있다고 합니다.

  부(富)라고 쓰여진 우물 앞에는 주로 삼사십 대 젊은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어보겠다는 일념으로 서 있다고 합니다.

  권(權)이라고 쓰여진 우물 앞에는 정치권의 사람들이 한 자리하고 싶은 갈망으로 서 있다고 합니다.

  애(愛)라고 쓰여진 우물 앞에는 주로 이십대의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연인을 소망하며 이 물을 마시려고 서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 관광 갔던 사람들 대부분은 네 군데의 우물물을 모두 다 마셔보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복(福)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런 우물물이 복을 줍니까? 오직 복의 출처는 하나님이십니다. 잠10:22절에서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여기서 복은 두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바라크'와 그 다음에 '아쉬레'의 복입니다. '바라크'의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내가 직접 받는 복'을 '바라크'라고 하고, 그 다음 '내가 받은 복이 차고 넘쳐서 내 잔이 넘치나이다.' 그런 복을 '아쉬레'라고 합니다.

 


  ▶6.25동란 때 북한 공산군이 서울을 진격해 왔습니다. 더 이상 공산군이 남하하지 못하도록 한강다리를 폭파했습니다. 그때 한강 다리 위에는 남쪽으로 피난 가는 사람들로 가득했지만 폭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당국에서 '이제 곧 다리를 폭파할 예정이니 더 이상 이 다리에 들어서지 마시오'라는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난길에 나선 사람들은 이 다리를 건너야만 살아날 수 있었기에 그 경고가 귀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길을 막는 국군을 밀치고 노도와 같이 다리 위를 진입했습니다.

  다리를 폭파하는 순간 끊어진 다리 밑으로 떨어진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다리가 이미 끊어 졌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밀려오는 군중들의 힘으로 인해 끊어진 다리 난간에 서있던 사람들까지 다리 밑으로 추락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 비극적 참사가 65여 년 전 이 땅에 있었습니다.

  그 후 우리나라는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발전의 대동맥인 고속도로는 우리나라 어느 곳을 가나 시원스럽게 뚫려 있습니다. 계곡이 있는 곳에는 다리를 놓고, 산이 가로막는 곳에는 터널을 뚫고, 바다가 있는 곳에는 물위로 다리를 놓았습니다.

  특히 영종도를 보십시오. 낙후된 작은 섬 영종도가 세계가 주목하는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탈바꿈을 했습니다. 4년 연속 세계 공항 서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영종대교와 고속도로가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처럼 다리가 끊어진 곳에는 파멸이 있고, 다리가 놓인 곳에는 눈부신 발전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곳에는 영원한 멸망, 지옥의 형벌이 있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어떤 남자는 26년 전에 결혼해 26세 된 딸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중매한 사람을 욕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유는 중매를 잘못해 지금 함께 사는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6년 동안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살아온 그 남자는 교회 집사라고 합니다. 한 평생을 불화로 산 사람입니다. 얼마나 불행한 사람입니까?



  ▶우리나라에 200년 전 천주교가 들어왔습니다. 그때 천주교는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해서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핍박을 받고 순교했습니다.

  그 중에 정하상이라는 사람은 목민심서를 쓴 정약용의 조카입니다. 정약용의 형님의 이름이 정약종이고 그 정약종씨의 아들입니다. 정약용의 형제 정약종, 정약정 두 분은 그 박해 때에 순교를 당합니다. 그 아들 정하상도 순교를 당합니다.

  그 아들 정하상이 1839년도에 한문글자 3,400자로 된 '상제상서'라는 글을 남겨놓았는데 그 글의 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천당도 보지 못하고 지옥도 보지 못했으므로 그 천당과 지옥을 믿지 못하겠다고 할 것 같으면 이것은 소경이 하늘을 보지 못하므로 하늘에 해가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어떤 사실이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비록 보지 못한다 할지라도 믿을 수 있지만,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본다고 해도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 앞에 주식을 차려놓고 먹으라고 하는 것은 성경이 금하는 것입니다. 음식이라고 하는 것은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에 맞는 음식이며, 도덕은 영혼의 양심이며, 우리가 살았을 때에 영혼이 밥을 먹지 못했는데 어떻게 죽은 후에 밥을 먹을 수 있겠는가?

부모님이 주무실 때에 밥을 차려 드리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죽어서 무덤 속에 잠자는 그분에게 밥을 먹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순교를 당합니다. 가슴에 말씀을 받은 자만이 순교할 수가 있습니다.



  ▶국민이 언제 당당할 수 있습니까? 법을 지킬 때입니다. 법을 지키고 사는데 경찰이 무섭습니까? 도리어 경찰이 있어 마음 든든합니다. 자식은 언제 떳떳합니까? 부모님 말씀대로 행할 때입니다. 인생이 언제 평안 할 수 있습니까? 세상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 때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에게 불행이 찾아 온 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을 때입니다.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두려움과 불안이 찾아 왔습니다.



  ▶이러한 우화가 있습니다. 어미 꿩이 새끼들에게 늘 이런 주의를 주었습니다.

  '얘들아, 너희들이 땅 위에서 먹이를 찾아 먹을 때 입으로는 먹이를 먹되 귀를 열어서 내 음성이 들리는지 주의를 기울여라. 내가 땅을 보고 있다가 너희를 해치려는 짐승이 나타나면 크게 소리를 칠 테니 내 소리가 들리면 지체말고 나무 위로 날아오너라. 너무 멀리가면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테니 멀리가지 마라.'

  그래서 꿩 새끼들은 엄마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먹이를 찾으면서 입으로는 먹이를 먹고 귀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마리는 엄마의 말을 귓등으로 흘려버렸습니다. 꿩 새끼 한 마리는 맛있는 먹이를 먹는데 팔려서 형제들과 떨어져 멀리 갔습니다.

  꿩 새끼들이 한창 먹이를 먹고 있을 때 여우 한 마리가 꿩 새끼들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새끼들이 위험하게 된 것을 본 엄마 꿩이 소리를 지르자, 새끼 꿩들은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위험이 다가온 줄을 알고 일제히 나무 위로 날아갔습니다.

  그러나 엄마 꿩과 멀리 떨어져 있던 꿩 새끼는 위험을 알려주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여 그만 여우에게 잡혀 먹히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이렇듯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면 멸망을 받게 되며 불행의 늪에 허덕이고 만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미국 '스미스 소니 언' 박물관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를 공개하였습니다. 이름은 '호프 다이아몬드'이며, 45캐럿 짜리 인도산 다이아몬드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소유한 자마다 하나같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여 '저주의 보석'이라고 불려집니다.

  최초의 소유자는 페르시아 총독인데 그는 도둑에게 살해당하여 비명에 갔습니다.

  두 번째 소유자는 페르시아 왕이었습니다. 그도 반란군에 의해 처형당했습니다.

  세 번째 소유자는 프랑스의 루이 14세인데 그는 목에 이 보석을 걸어본 후 천연두에 걸려 죽었습니다. 루이 16세가 네 번째 소유자인데 그는 왕비와 함께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영국의 최대 재벌인 헨리 필립 호프라는 사람에게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그 다이아몬드는 호프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호프 가는 곧 몰락하고 말았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보화와 재물을 좇는 인생의 종착역은 죽음과 허무라는 교훈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7남매를 둔 여인이 있었습니다. '안토이네트 보스코'(Antoinette Bosce)입니다.

  그녀는 남부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극심한 가난 가운데 성장했고, 운명을 바꿀만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결혼에 실패하고 7남매를 기르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시련은 갈수록 더 심하게 다가왔습니다. 큰아들 폴이 왼쪽 망막 혈관 파열로 눈이 멀게 되었으며 같은 해 다른 아들은 세 번이나 심장마비를 일으켰습니다.

  우울증을 앓던 막내 피터는 결국 머리에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습니다. 그녀는 자식의 죽음을 막을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막내아들이 죽은 지 2년 지났을 때 아들 존이 강도를 만나 아내와 함께 살해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라디오에서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죽은 아들이 즐겨 듣던 음악이었습니다. 그녀는 발작적으로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나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할 것 같다. 도저히 다시 일어날 수 없다. 할 수 없다.'라는 좌절이 그녀를 휩쌌습니다. '나는 살 수 없다.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이제는 정말 다시 일어설 수 없다.'

  바로 그 때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너는 할 수 없다.' 그 말이 그녀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 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면 영원히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그녀가 처한 곤경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그 순간 그녀는 살기로 결심합니다. 사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녀는 미친 사람처럼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일으켜주십시오. 이 몸이 죽게 되었으니 나를 붙잡아 주십시오.' 부르짖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로 일어섰습니다. 삶을 다시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존경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소설가 크로닌(A. J. Cronin) 박사가 영국 웨일즈의 광산촌에서 의사로 봉사할 때 데이비스라는 간호사와 함께 일을 했습니다. 그녀는 20년 경력의 간호사로서, 능력과 명랑함을 지니고 주민들에게 봉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능력과 봉사에 비해 봉급이 터무니없이 적자 크로닌 박사가 물었습니다.     '왜 당신은 많은 급료를 받으려 하지 않소? 그렇게 조금 받고 일한다는 것이 이상스럽소. 당신의 가치를 누가 알아줄까요?'

  그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살아가기에 충분할 만큼 받고 있어요. 내 가치를 하나님만 아시면 그것으로 보상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값어치는 기준을 어디 두느냐에 달렸습니다. 두 종류의 봉사자가 있습니다.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에게서 칭찬 받고, 인정받고, 높아지기 위해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봉사자가 있고, 또 하나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은밀한 가운데 믿음으로 행하는 봉사자들입니다.



  ▶가난한 소년 죤은 출석하는 교회의 건축을 위해 벽돌 한 리어카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죤을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그는 성장하여 세계 백화점의 왕이 되었습니다.

  미국 10대 재벌 중에 한 사람이 된 죤 와나메이커(John Wanamaker)는 백만 불을 드려서 교회를 건축하였습니다. 봉헌식을 하면서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어렸을 때는 구차한 중에 적은 것을 드렸는데, 지금은 이렇게 큰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축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죤은 그가 바친 선교비가 어떻게 쓰이고 있나 보려고 중국을 방문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가 방문한 마을에 아름다운 교회가 서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때마침 밭가는 철이었는데 한 노인이 쟁기를 잡고 밭을 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쟁기를 두 마리의 소가 끄는 것이 아니라 한 마리의 소와 청년이 멍에를 같이 쓰고 밭을 갈고 있었습니다.

  이상히 생각한 존은 그 이유를 노인에게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 예배당을 건축할 때 아들과 나는 헌금할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다 못해 소 한 마리를 팔아 건축헌금으로 드리고 아들이 그 소의 멍에를 대신 메고 끌고 있습니다.'

  와나메이커는 너무나 감격하여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이시여, 저로 하여금 멍에를 메게 하사 저렇듯 희생적인 헌신의 즐거움을 알게 하옵소서.'



  ▶'샘플만 써 봐도 알아요'의 광고로 유명한 참존(Charmzone)화장품 설립자는 김광석 장로입니다.

  그의 저서 '주가 쓰시겠다 하라'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서울에 올라가 성공하는 것이 꿈이었던 그는 약대를 졸업한 후 을지로에 4평 짜리 약국을 개업했습니다. 밤마다 좁은 약국에서 피부병 약 연구에 매달리던 그는 피부병 특효약을 개발하고 피부병 전문 피보약국을 열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무허가 제약혐의로 보건범죄단속법에 걸려 검거대상이 되어 범법자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5개월 동안 도피생활을 하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던 그는 마지막으로 찾은 양산 통도사에서 인생을 마감하기로 결심합니다. 자신의 기사가 실린 신문을 우연히 보면서 억울함과 답답함의 눈물을 흘리다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자수를 한 그는 56일간 구치소 생활을 마친 후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기도 중에 새로운 사업을 구상한 그는 1984년 직원 10명과 함께 기초전문화장품 회사 '참존' 을 설립하였습니다.

  청개구리 경영방식으로 스킨과 로션 등 기초화장품만 생산하던 참존은 드디어 국내브랜드 파워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김장로는 부채가 많은 가운데서도 십일조를 꼭 드렸습니다. 기업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중국 연변의 과기대, 미국 플러스 신학대에 장학금을 보내는 일들을 통해 끊임없이 주님이 주신 일을 감당하였습니다.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리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는 말씀은 플러스 신학대에 백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한 그의 입에서 나온 성경구절입니다.

  그의 물질관은 '주가 쓰시겠다 하라'입니다. 김장로는 말합니다. '주님은 물질뿐만 아니라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주께서 쓰시겠다는 데 무어라 하겠습니까? 그저 순종할 따름입니다.'

  주가 사용하시겠다면 언제든지 무엇이든 아끼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그는 로드쉽(Lordship) 즉 주님이 나의 삶의 주인이 되신다는 기준으로 살아갑니다. 주님이 삶의 주되심을 인정하느냐 여부에 따라 인생은 확연히 달라집니다.



  ▶필라델피아지 편집인 프레드 셰드(Fred Shead)가 필라델피아 대학 졸업식에 연설자로 초청을 받고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통나무를 톱으로 켜 본 사람은 손을 들어 보십시오.' 거의 모두가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톱밥을 켜 본 사람은 얼마나 됩니까?'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톱밥을 켤 수 없지요. 톱밥은 이미 켜졌기 때문이지요. 과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일로 걱정하는 것은 톱밥을 켜려는 일과 같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이어졌습니다. 한번은 야구계의 원로인 코니 매크에게 진 게임 때문에 걱정한 일이 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예, 나도 전에는 종종 그랬었지요. 그러나 그것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미 흘러간 개울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를 매고 있는 과거의 부정적인 것들로부터 풀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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