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을 거부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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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완고한 무신론자가 어느 날 죠지 휘트필드(George Whitefield)목사가 많은 군중 앞에서 야외 설교하는 것을 보러 -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 갔다. 그는 잘 볼 수있도록 근처의 나무로 올라갔다 그는 귀를 손가락으로 틀어 막고서 그 위대한 설교자를 보기 시작했다. 그때, 파리 한 마리가 그의 코에 올라 앉았다. 그는 머리를 흔들었으나 파리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가 파리를 쫓아 버리려고 한쪽 귀에서 손을 떼는 순간 목사는 다음과 같은 구절을 인용하고 있었다. "듣기 위해서 귀를 가지고 있는 자여, 들으라!마태복음 11장 15절) 그리고 목사는 성령의 목소리를 듣기 거부하는, 많은 고집 센 인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날 일어난 일에 크게 감동받은 이 무신론자는 복음을 듣기 위해 귀를 열었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열게되었다. -Gospel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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