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질병을 고쳐 주심으로 우리에게 관심을 표명하신다. 나는 오랫동안 얼굴에 물혹이 있었는데, 그로 인해 면도하다가 몇번이나 베어 피를 흘리곤 했다. 하지만 그 물혹은 아무리 베어도 없어지지 않고 또 생겨났다. 그래서 하나님께 엎드려 "하나님 ! 이 물혹을 없애주시옵소서궣箚기도했다. 그후 나는 나도 모르게 물혹이 없어진 것을 체험하고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내 기도를 들어 주시는구나."하며 감격해 한 때가 있었다. 이렇듯 사람은 천마디 말보다 한번 뜨거운 체험을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절감하게 된다. 나아가서 성령 세례를 받고 성령의 넘치는 사랑을 체험하면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뼈속까지 느끼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된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사랑은 기쁨을 가져온다. 하나님께서 나를 인정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알면 마음속에 기쁨이 넘쳐나는 것이다. 겞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 12:12-13)-조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