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강한 역사
본문
엘살바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을 때 나는 영롱한 꿈을 꾸었다. 그 꿈은 내가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단에 서 있는데 성전안에는 수많은 성도들로 꽉 차서 교회가 2만 명 이상이나 앉을 수 있는 크기로 바뀌어져 있었다. 그리고 강단에서 말씀을 전할 때마다 성령이 비오듯 쏟아지는 것을 체험하고 너무 기뻐서 "할렐루야 !"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었다. 꿈을 꾸고 난 나는 마음의 화판에 이 꿈(Vision)을 분명하게 그리고서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하듯 가슴에 가득 담았다. 그리고 나서 그곳에 모인 약 1,400여 명의 교역자들에게 2만 제단의 꿈을 잉태했음을 말하고, "꿈을 잉태했은즉 꿈이 반드시 밖으로 산출되어 나올 것입니다궣箚선포했는데, 지금 나는 이 꿈(Visim)을 성취하여 2만 성도가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이룬 것이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엡 3:20) 이제는 행하기를 성취할찌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성취하되 있는대로 하라(고후8:11) -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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