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마음속에 말씀하신 성령님

본문

싱가폴에 갔을 때의 일이다. 성회 마지막 날 갑자기 왼쪽 눈이 쑤시면서 몹시 아팠다. 눈이 아프니까 덩달아 머리도 아프고 이도 쑤셨다. 통증이 심하다 보너까 얼굴 왼쪽이 마비되는 듯한 생각이 들어서 간절히 기도를 해보았지만 여전했다. 저녁 집회 시간이 되었다. 그날 저녁에도 큰 역사가 일어나 수많은 환자가 고침받는 기적이 일어났지만, 내 눈의 고통은 낫지 않았다. 통증은 이튿날 아침에 더욱 심해졌다.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도 기도를 했다. "하나님, 내 눈을 고쳐주십시오이러한 기도를 하니까 성령께서 뚜렷하게 내 마음 속에서 말씀하셨다. "조 용기, 네 눈 낫기 위해서 먼저 심어라"하나님, 무엇을 심어야 합니까 " 겞却똑같이 눈이 아픈 사람을 위해 먼저 기도로 심어라, 그러면 네 눈이 나을수 있는 믿음이 네게 다가올 것이다그러자 우리 교회 자매님 한 분이 눈이 아파서 내게 안수기도 받으러 왔던 것이 기억났다. "하나님, 그 자매님의 눈을 낫게 해주시옵소서, 지금 성령으로 축복해 주시고, 그 눈에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정결하게 해주시옵소서내 눈을 고침받기 위해서 그 자매님을 위한 기도를 심는다고 생각하니 힘이 솟아났다. 그 자매님을 위한 기도를 마친 후에 내 마음 속에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충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후에 곀毬ご 저의 눈도 고쳐 주시옵소서궣箚기도를 드렸는데, 그 말이 끝나자 마자 그렇게 쑤시면서 나를 괴롭히던 통증이 온 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성령의 지시를 거역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먼저 심고 그 다음 나를 위해 기도했을 때, 주님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이다 이웃의 필요가 채워지도록 기도로 심어 놓으면, 그것이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겳遍嗤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레19:18)-조용기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533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