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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황제의 십자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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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은 교회사적으로 주후64년부터 313년까지 기독교인을 핍박하였다. 때문에 당신의 코로세움(원형경기장)과 카타 콤(지하 묘소교회)은 유명하다. 주후 313년에 데오크렌틴 황 제가 죽자 각 지방에 있던 총독들과 왕자들 사이에 정권싸움 이 일어났다. 이때 황제의 아들이었던 콘스탄틴이 군대를 거느리고 전쟁터에 나갔을 때, 그는 환상 중에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보았다. 그 십자가 아래는 분명히 라틴말로 "너는 십자가의 깃발로 승리하리라'고 쓰여있었다. 그때 콘스탄틴은 그 자리 에 엎드려 회개하고 부왕이 핍박하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 다. 전쟁은 10년간이나 계속되었으나 끝내는 환상중의 예언 대로 승리하여 대 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 이때가 바로 주후313년이었고 콘스탄틴 황제는 로마제국을 통일한 첫 사업으로 핍박 당하던 기독교를 공인하고 국교로 정하였다. 이는 그가 환상 중에 본 십자가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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