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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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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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A.D.110년에 비티니아의 총독이었던 플리니(Pliny) 2세가 로마 제국의 황제인 트라얀(Trajan)에게 보낸 편지에서 플리니는 기독교도와 그들의 예배에 대해서 자기가 아는 바를 묘사하였다. "그들은 일정한 날 일광이 비치기 전에 만나서,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찬양하며 성가를 부르는 것을 관습으로 하고 있습니다겤箚그가 서술했다. 그 당황한 비티니아의 총독은 기독교 신앙이 전파되는 이유를 로마 황제에게 설명하려고 하였다. 기독교는 너무도 급속히 확장되어 있어서 이교도의 제단이 버려지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그는 기독교 신앙의 위력과 그 세계적인 전파의 비밀을 말로써 분명히 나타낸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숭배한다는 것이 그 비밀이었다. -H. 가이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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