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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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중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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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교회에서 잡담하고 웃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을 느꼈다. 그는 설교를 멈추고 그 방해자를 보며 말하였다.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행동이 바르지 못한 자를 비난하지 못하겠습니다. 몇 년 전에 제가 설교를 하고 있을때, 내 앞에 앉아 있던 한 청년이 웃고, 이야기하고 또한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저는 설교를 멈추고 그에게 심한 비난을 가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난후 한 신사가 저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당신은 매우 큰 실수를 하셨습니다. 당신이 비난을 한 그 젊은이는 백치입니다.' 저는 다시 한번 백치를 책망하는 그러한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잘못 행동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수가 없습니다예배 나머지 시간 동안 떠드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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