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서 찬양으로찰스 스펄젼은 그의 유명한 예배당이 경제적 위기에 처하여 위원회를 소집한 적이 있었다. 위원회 구성원들은 하나님에 그 경제적 위기를 벗어날 때까지 기도해야 하는 것이 자신들이 행해야 할 일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때 스펄젼 씨가 말하였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는 종이 한 장을 꺼내어 다음과 같이 썼다. "C. H. 스펄젼 50파운드 헌납." 다음에 그는 종이를 돌려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헌납할 것인가를 쓰도록 하였다. 서명이 모두 끝났을 때 기도 모임은 꺙뎠ㅀ찬양'의 모임으로 변하였다. 왜냐하면 필요한 돈이 모두 모아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