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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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형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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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목동의 외로운 투표종교 개혁의 열풍이 스위스에도 몰아 닥쳤을 때, 누우프차텔(Neufchatel) 정부는 양심의 자유를 허용하길 원했기 때문에 각 교구장들을 초대하여 새로운 예배 형태의 수락에 대한 찬반 투표를 하고자 했다. 투표결과 두 곳의 대 교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개신교회를 찬성한다고 하였다. 조그마한 크래시어(Creissier) 마을의 주민들도 모여 투표를 했다. 결과는 찬반이 모두 같은 수였다. 그때 한 양치기가 언덕으로 양을 치러가 불참했다. 사람들은 그를 불러들여 중대한 문제를 결정하도록 했고, 그는 변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현재의 것을 고수하는데 표를 던졌다. 그래서 이 교구는 가톨릭으로 남았는데 오늘날도 개신교의 심장부에 그렇게 남아 있다 -I. 디스라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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