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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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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타에 가면 테레사 수녀의 자비의 집이 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거기에 와서 일생을 살아 세계의 성인이 되었는데 인도 사람들은 그를 18번째 신으로 추대했습니다. 그는 키가 1m 50cm입니다. 세상 여자로서는 크다만 여자였습니다. 그가 인도에 가게 된 것은 19살 때 다르질릉이라는 곳에 수녀로서 중학교 선생으로 파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서 선생을 하다가 그가 29살 때 캘커타에 전근하게 됩니다. 캘커타는 거지와 불쌍한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그가 캘커타에 전근해 와서 캘커타에서 선생을 하는데 거지와 불쌍한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이 캘커타입니다. 거기서 그가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해에 가난한 사람중에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일, 이런 모임을 형성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그는 선생을 포기하고 수녀로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습니다. 그러한 감동을 받은 것은 그가 캘커타에서 선생을 하면서 어느날 옛날 있었던 다르질릉으로 갈 때 성령께서 감동하십니다. "테레사야, 너는 캘커타에 가면 많은 거지들과 문둥병자들이 거리에서 나서 거리에서 살다가 거리에서 죽는단다. 너는 그곳에 가서 그들에게 살아서는 잠자리를 주고 죽어서는 무덤을 주어라" 이런 감동을 받고 그는 월급받는 선생을 정리하고 캘커타에 가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러면서 주께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여, 오늘밤 나는 어디에서 잠을 자야 할지 모르고 떠나나이다. 내일 아침 나는 어디에서 먹어야 될지 모르고 떠나나이다. 나는 이 한 벌 옷이 해어지면 무슨 옷을 입을지 모르고 떠나나이다. 주께서 떠나라 하시기에 나는 떠나오니 주여, 내 생애를 책임져 주시옵소서." 그는 거기에서 자기 몸을 온전히 사랑의 사람으로 헌신하면서 그의 생애를 투자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는 위대한 여종으로 69살에 노벨상을 받습니다. 그는 그때부터 전 세계가 그를 돕는 손길을 통해서 큰 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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