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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가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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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를링크 시인이 '파랑새'라는 아동극을 발표했는데, 가난한 나무군의 두 아들이 행복을 준다는 파랑새를 찾아서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녔습니다.추억의 나라, 매력의 나라, 미래의 나라 할 것 없이 멀고먼 나라까지 찾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파랑새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지칠 대로 지친 그들은 집에 돌아왔습니다.집에 돌아와 보니, 그렇게도 찾아 헤매던 그 파랑새가 자기 집 새장 속에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데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그 행복이 더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그 곳은 마음입니다. 행복과 평안은 다름 아닌 내 마음속에 감추어져 있습니다.이 감추어진 평안은 사람이 주안에서 거듭난 때에만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이런 사람에게는 환난의 날에 벗어나게 하사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시리이다. (시94:13)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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