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이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고,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교인은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성경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5:8-10)고 말씀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인간관계는 사랑입니다.사랑은 우리의 행동을 규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인간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규정합니다. 여기에서 악한 행동이 나올 수도 있고, 선한 행동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남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며, 부모를 공경하며, 자녀를 보살피고 돌보아 주는 것은 우리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