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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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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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왕 카네기가 자치가 운전할 운전 기사 모집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응모해 왔는데, 시험을 치르고 다 떨어뜨린 후 마지막으로 세 사람 남기고 면접을 합니다. 맨 처음 사람을 보고 지금 위험 표지가 있는데 무엇이냐 하면 조금가다 급커프가 있다는 표지이다. 급커프 옆에는 천야만야 벼랑이 있어서 떨어지게 되면 사람의 뼈도 못 추릴 곳인데 어떻게 해서 돌아갈지 말해보랬더니 첫재 사람이 말하기를 "예 사장님 저는 위험 표지가 붙었지만 그것은 안중에 없습니다. 급커프를 돌아가려면 속도를 줄이고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속도를 줄일 것도 없이 쫙 달리다가 낭떠러지 떨어지기 전 30cm, 약 한 뼘 남기고 돌아 갈 수 있습니다. 그만한 실력입니다."두 번째 사람에게 "자네는 어떻게 하겠는가" 묻습니다. 저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는 돌아가지 못하겠는데 가다가 속도를 줄이고 30cm까지는 자신이 없고 1m 남기고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 자네는 저 사람보다 못하구먼. 그리고 셋째 사람에게 물으니 '저는 위험 표지판이 있다면 그때부터 속도를 줄이겠습니다. 급커브를 돌 때는 낭떠러지쪽으로는 절대 안 가고, 이쪽 산 언덕 쪽에 붙여서 천천히 돌아가겠습니다. 저쪽은 자신이 없습니다.' 그때 카네기가 말하기를 "자네가 내 운전 기사가 되게"라고 결정했답니다. 카네기가 세운 선정 기준은 안전제일주의였기 때문입니다. 제 기술, 제 재간 믿고 30cm, 1m해야 아차하는 순간 사고 낼수 있다는 말입니다. 안전이 제일입니다. 내 믿음 같으면 '여호와의 증인' '구원파' 누가 뭐래도 자신있다 ! 해도 조심해야 합니다. 거기 넘어가는 사람이 넘어가겠다고 해서 넘어갑니까 그렇게 자신하던 사람이 넘어갑니다. 안전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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