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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비결은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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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년은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다.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한 ‘섬개구리 소년’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으로 골프연습장에 취직했다.소년은 틈틈이 골프에 몰입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곧바로 프로골퍼에 입문했다.그는 ‘필드의 타이슨’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해외투어에 나섰다,그러나 6년간의 해외경기에서 단 한번도 우승을 못했다. 그런데 올해부터 해외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나는 올해 신앙의 눈을 떴다. 경기에 앞서 반드시 기도를 드린다.위기 때 기도하면 퍼팅라인이 줄을 그어놓은 것처럼 선명하게 나타난다.우승의 비결은 신앙이다”이 사람의 이름은 최경주골퍼(29).가도는 기적을 만든다.그러나 이것을 믿는 사람은그리 많지 않다.단지 그것을 체험한 사람만이 그 비결을 알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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