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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유산이 귀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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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립대학의 경제학 박사 토머스 스탠리 교수가 ‘부의 세습’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그는 최근 20년 동안 미국을 움직이는 백만장자들의 성장과정과 부침(浮沈)의 역사를 연구했다.그 결과 미국의 재벌 중 80%는 중산층 또는 노동자 출신이었다.부모로부터 기업을 물려받은 부자들은 겨우 20%에 불과했다.그런데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부모로부터 ‘유산’ 대신 ‘좋은 습관’을 물려받았다는 것이다.그들은 ‘근면 성실 정직 용기 신앙’ 등 정신적 유산을 가장 소중하게 여겼다.그들은 이 물질을 이웃을 위한 선한 사업에 사용했다.자녀에게 물려주는 많은 물질은 잘못 관리하면 곧 사라진다.그러나 정신적 유산은 평생의 보물이 된다.준비가 안된 자녀에게 물려주는 많은 재물은 그를 방탕과 향락의 늪으로 몰아넣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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