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의 10원칙
본문
다급해지면 주님을 더 열심히 찾는 것이 인간의 기본심리인 것 같다.70년대 대규모 성회가 열리면서 한국교회는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그 이면에는 수많은 성도들의 나라와 민족을 향한 열정의 기도가 밑거름이 됐음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자신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이웃과 사회,국가와 세계를 향한 중보기도는 엄청난 힘을 갖는다.이런 점에서 미국의 조지 도우슨이 `스릴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란 책에서 밝힌 중보기도 10가지 원칙제안은 많은 기도의 용사들에게 도전을 준다.그 내용은1, 하나님되심을 찬양하는 가운데 능력이 나타난다2, 내속에 고백치 않은 숨은 죄가 있는지 성령께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라3, 성령의 인도와 능력없이는 기도할 수 없음을 고백하라4, 무엇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생각이나 소원을 내려놓으라5, 성령께서 온전히 주장하시도록 기도하라6, 놀라운 기도시간에 대해 믿음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라7, 기도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을 강력하게 대적하라8, 기대를 가지고 조용히 기다리라.그리고 마음속에 하나님이 가져다 주시는 것을 믿음으로 순종하며 말하라9, 성령께서 말씀을 통하여 당신의 기도를 인도하심을 확신시켜 주실 수 있도록 항상 성경을 펼쳐놓고 기도하라10,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기도를 마쳤을 때 기도의 시간을 주신 것을 감사하고 찬양으로 마치라 등이다.`내 것'과 `우리 교회'만을 향한 기도보다는 `이웃의 것'과 `한국교회 전체'를 향한 기도를 하나님이 더 기뻐하실 것은 자명하다.중보기도에 더 많은 시간을 쏟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자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