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의 말한마디
본문
영국의 총칼에 눌려 실의와 절망에 처한 인도인들에게 용기를 준 것은 간디의 한 마디 말이었다.어느 날 간디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거리를 걷고 있었다.그런데 한 할머니가 길에 엎드려 슬피 울고 있었다.간디는 주머니에서 수건을 꺼내 할머니의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모든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어요.그러나 나에게는 손이 모자라는군요" 이 말 한 마디가 인도인들에게 엄청난 감동을 주었다.가난과 질병에 고통당하는 인도인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던져주었다.인도인들은 간디의 `사랑의 말'에 힘을 얻어 독립을 외쳤다.말의 위력은 무섭다.위로와 격려의 말은 `명약'이 된다.그러나 부정적인 저주의 말은 `독약'이 된다.소련의 장수학자 구리아닌 교수는 논문에서 단명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 대화를 석권하거나 남을 헐뜯기 좋아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사랑이 담긴 긍정적인 말은 희망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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