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소망으로 치유
본문
미국 잡지 에스콰이어에 실려 화제가 됐던 사이몬튼 박사부부의 암치료를 위한심리요법은몸이 지닌 치료의 잠재력을 극대화시켜 성공한 대표적인 경우다.이들은환자에게 암이 나을수 있다는 꿈과 확신을 심어주고 치료한 결과 완치율과수명연장에 놀라운 효과를 거둘 수있었다고 한다.그 병원의 의사들은 매일 집중교육을 통해 ‘암세포는 나약하며 혼란돼 있다’‘치료는 강력하며 힘이 있다’ ‘건강한 세포는 치료로 인해 다소 손상을입을지라도 쉽사리 원상태로회복된다’ ‘백혈구는 대군단이기 때문에 암세포를압도해버린다’는 등 이미지요법을 통해인체의 저항력이 암세포와 싸워 이기고있다는 상상력을 불러 일으켜 투병의지를 높이고,완치 후에는 자신의 생의 목표가이뤄진 모습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해줌으로써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었다는것이다.환자들에게 꿈과 소망을 심어줌으로 치료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킨 의사들의지혜가 돋보인다.하나님은 낮고 천한 곳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셨고,일개어부에불과했던 베드로에게서 대 사도의 가능성을 보았다.우리의 가능성과 은사와달란트를 극대화시켜 복음의 일꾼으로 만드실 주님을 찬양하자.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