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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과 발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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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으로 동물의 수명은 발육기간의 5∼6배에 해당된다는 학설이 있다.말의 발육기간이 5년이니까 수명은 25년,코끼리의 발육기간이 12년이니까 수명은 60년이 된다.사람은 발육기간이 20∼25년이니까 수명은 100∼125년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71세이며 일본의 경우 최장수국으로 80세를 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 있는 장수촌의 경우만 평균수명이 100세 가량 된다.건강과 장수도 인간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는 연장시킬 수 있겠지만 사람의 수명은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에 있다.성경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고 부모를 공경하며 탐욕을 멀리하는 사람이 장수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하나님께서 각자에게 허락하신 자연수명을 누리는 것은 우리의 삶의 태도에 따라 좌우된다고 본다.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지혜롭게 건강관리를 하여 허락된 날수를 채울 수도 있고 아무렇게나 생활하여 수명을 재촉할 수도 있다.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사람으로 어떻게 살았느냐도 더욱 중요하다./이상룡(우석대한의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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