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이렇게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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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한 기도 “이렇게 해보세요”“기독교인에게 기도는 선택이 아니라 사역으로 이해해야 하며 자신 보다 남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것이 훨씬 더 의미있는 일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함으로 응답되는 것을 체험하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데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미국과 한국에서 발간되고 있는 ‘가이드 포스트’ 7월호는 ‘남을 위해 기도하는 법 5가지’를 소개해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남을 위해 기도한다고는 하지만 막연하고,문제에 대해 간단히 기도하는데 그치고 있다. 가이드 포스트지에 게재된 ‘남을 위해 기도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1. 기도제목을 기도노트에 기록하라. 사람들의 기도요청이나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도내용을 머리 속에 기억하지 말고 기도노트를 만들어 기록하고 매일 꺼내 봄으로 기도를 습관화 하라.2. 구체적이고 집중적으로 기도하라. 예를 들면 실업자를 위해 기도할 때 직장을 얻게 해달라고만 기도할 것이 아니라 그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의욕과 믿음이 강해지도록 먼저 기도하라. 영적이고 정서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기도하라는 것이다.3. 바울의 편지를 통해 기도의 영감을 얻으라. 바울이 자신의 편지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골1:10) ‘성령의 축복을’(엡1:18)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이해를’(엡 3:18,19) 구한 것에서 중보기도의 모델을 발견할 수 있다.4. 당신이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말하라. 자신을 위해 애쓰고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림으로 그를 고무시키고 기도하는 당신도 더욱 힘이 난다.5. 하나님께 그를 위해 기도밖에 해줄 수 없는지를 여쭈라. 그가 기도 외에도 다른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상담과 격려와 도움이 어려움에 처한 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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