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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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지혜가 합해진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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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없는 능력은 불량전기를 사용하는 제품과 같다. 성능이 좋아도 전기의 흐름이 원할하지 않으면 제품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 믿음은 지식이 지혜로 변화를 일으키는 효소역할을 한다.“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5∼6)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의 생각과 아이디어는 끊임없이 우리 자신을 컨트롤하려고 든다. 이것이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이다. IQ(지능지수) 151의 사람과 100인 사람의 차이는 분명히 있겠지만 자신의 명철만을 의지한다면 마치 151㎞의 속도로 달리다 언젠가 사고를 낼지도 모를 차와 같은 것이다.신앙생활을 하면서 내 자신을 믿어본 적이 없다. 나의 명철로 틀리지 않을 자신이 없고 나의 안목으로 그 깊고 먼 곳을 볼 수 없으며 나의 지혜로 결정할 수 있는 방향이 눈에 보이듯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범사에 그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분은 실수가 없으시며 완벽한 분이시기에 그분을 의뢰하는 것이다.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수고와 자신의 지혜,명철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그분 앞에 나아가는 것이 바로 범사에 그분을 인정하는 길이며 그분께 배우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그분은 우리를 지도하신다. IQ보다 FQ(믿음지수)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본질적인 것이다.유지연(휫셔뮤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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