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 부부가 같이 찬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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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부가 화해를 하려고 별 수단을 다 써도 미워하는 마음만 더해갔다. 술을 먹고 싸우고 같이 여행도 해보고, 또 자살을 하려고 수면제를 먹어 보기도 했지만 도저히 화해가 되지 않아서 별거를 하기로 했다.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이혼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그런데 이 부부가 `우리 가정에 불화가 생긴것은 못된 것이지만 아무리 해봐도 인간의 힘으로는 안되니까 이제 이 상황도 하나님게 맡기면서 찬송하자' 하면서 자신들의 신앙을 고백하는 계기가 되면서 마음이 변화되었다. 남편의 마음에 아내를 사랑할 마음이 생겼고, 용서할 마음이 생겼고, 돌아갈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아내에게 편지를 띄웠는데 아내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한날 같은 내용의 편지를 띄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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