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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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심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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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을 말하더라도 말투는 사람마다 가지가지.중학생인데도 말하는게 지나치게 으젓해 `애어른'이라는 말을 듣는가 하면,어떤 사람은 나이에 비해 어린이같은 말투여서 핀잔을 듣는 경우도 있다.여러분은  `어른'처럼 말하는가,아니면 `어린이'같은 말투를 사용하는가.여러분이 사용하는 단어에는 자신의 의사소통 스타일이 나타난다.다음 세 가지 표현 가운데 자주 사용하는 것을 골라보자.1.①자,극장에 가자.②극장에 가지 않을래 ③그 영화 재미있다던데, 어떠니2.①좀 도와주렴.②좀 도와줄래③좀 도와주면 좋겠다.3.①서둘러라.②서두르자.③서둘러야 하지 않을까4.①지금 먹어야 돼.②지금 먹자.③지금 먹어야 한데.5.①이겨야 해.②이길 수 있어.③이겨야 하는데6.①내 생일 잊지마라.②내 생일 기억하고 있지③내 생일을 기억해 주면 좋겠다.답변검사를 통해 여러분의 자아상태를 알 수 있다.①,②,③의 수를 세어보자.①을 많이 골랐다면 여러분은 부모 자아 상태이다.모든 일을 `흑 백논리'로 ,즉 옳거나 그른 것으로 분명하게 편을 갈라 이해한다.여러분 스스로 자신이 `대장'이나 `상급자'같은 타입이라는 느낌을 자주 받을 것이다.②를 많이 골랐다면 여러분은 성인 자아 상태다.일부러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 하지 않아도 그들을 통제할 수 있다고 느낀다.감정에 휩쓸리지않고,현실을 받아들인다.③을 많이 골랐다면 아동 자아 상태다.무언가가 부족하고 무기력하다는 느낌이 자주 들 것이다.누군가가 돌봐주기를 바라며,그런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여러분의 자아상태는 하고 있는 일,같이 하는 사람,현재의 감정등에 따라 수시로 매일매일 바뀔수 있음도 사실이다.〈자료:도서출판 다산기획 `재미있는 심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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