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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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가 교회학교 교사에게 물었다.“선생님,하늘나라의 전화번호가 몇번이예요” 교사는 어린이의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했다.그때 퍼뜩 스치는생각이 있었다.“얘야,하늘나라의 전화번호는 66-3927번이란다” 어린이는교사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그러자 교사가 대답했다.“성경은 모두 66권이다.구약성경이 39권이고 신약성경이 27권이지.그 속에 하늘나라의 진리가 모두 담겨 있다.이것이야말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늘나라의 전화번호란다”사람들은 가끔 114를 눌러 전화번호를 확인한다.그러나 인생의 방향을 가르쳐주는 전화번호는 없다.사람들은 시련을 만날 때 술과 무절제로 상황을 오히려 악화시키기도 한다.성경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다,링컨은 성경을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말했다.‘66-3927’은 진리가 담긴 하늘의전화번호다.성경에 인생의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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