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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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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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메도우는 [분노의 극복]이라는 책에서 {분노를 건설적으로 사용하면 신체와 정신에 힘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는 모두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의로운 분노를 품을 수도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의로운 분노는 죄가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도 여러 번 의로운 분노를 발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로운 분노를 품을 때는 마음에 미움과 악의와 원한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기적인 동기에서 유발된 것이어도 안되며, 적절하게 감정이 통제된 상태에서 분노를 품어야 합니다."주님, 저희로 분노하기를 더디하되 그리스도를 위하여 마땅히 의로운 분노를 품어야 할 때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만약 어떤 도시가 더러움으로부터 벗어나려면 그것은 도덕적인 분노로 불타오르는 그런 영혼들에 의해서 구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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