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에 박탈된 미인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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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에 거짓말을 거듭하던 올 미스 버지니아가 결국 왕관을 박탈 당하고 부상으로 받은 자동차와 아파트를 뺏기는 등 망신만 톡톡히 당했다. 그녀는 미국 버지니아주 안드레아 발렌지 양(21)으로 이달 1일 열린 선발대회에서 자신을 마이애비 법대1학년생이라고 소개하고 1등에 당선됐다는 것이다. 대회측은 그러나 그녀의 이력서를 정밀 검증한 결과 그녀가 가짜 법대생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외모가 아름다울지라도 영혼이 추하면 그의 인생 또한 추할 수밖에 없다. 이 땅에서 거짓으로 사람들의 추앙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 심판대에서 가짜로 들통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고 진실된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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