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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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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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은 후에 성경대로 살기로 마음먹은 한 사람이 있었다.그런데 그가 그 결심을 한 뒤 처음 접한 성경구절은 마태복음 6장 26절이었다."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나님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그는 이 구절을 읽고나서 아무일도 하지 않고 놀기만했다.'새도 먹이시는데 나를 굶기시랴'하는 믿음으로 말이다.그런데 얼마후 그는 가난뱅이가 되고 말았다. 그 사람은 화가나서 담임목사를 찾아갔다."성경은 믿을 수 없군요. 저는 그동안 성경대로 살았는데 가난뱅이만 되고 말았어요."목사는 부드럽게 답변해주었다."성경은 거짓됨이 없습니다. 성경에 어떤 새를 보라고 하셨나요  공중의 새가 아닙니까  그런데 당신은 먹을 것을 얻으려고 날아 다니는 그 공중의 새를 보지 않고, 나뭇가지에 쉬고 있는 새, 잠자는 새들만을 보았기 때문에 가난하게 된 것입니다."그제서야 그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돌아가 열심히 일하여 가난을 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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