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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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공 보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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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마제국이 하찮은 게르만에게 멸망을 당한 것은 역사를 배운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일이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큰 고래가 피라미에게 당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로마제국은 노예들이 지켰다. 그들은 언제나 채찍과 몽둥이 밑에서 강제로 일을 해왔다. 의욕이 있을 리가 없다. 그들은 한숨을 쉬고 세상을 원망하면서 살아왔지만 게르만은 자기네 땅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감사한 마음,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온 것이다.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사람은 의욕과 사기가 높아진다. 그러나 마지못해 일을 하는 사람에게서 의욕이 생길 수가 없다.직장에서도 그렇다. 주어진 일만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일이 주어지지 않으면 그냥 쉬고 있다. 그러나 주어진 일이 없을때 찾아서 하고 만들어서 하는 사람도 있다. 앞의 사람은 노예타입이고 뒤의 사람은 주인타입이다.역사를 움직이는 주역은 주인타입이지 결코 노예타입이 아니다. 자기에게 일이 주어지면 투덜투덜, 쫑알쫑알하며 마지 못해 일을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하는 일에 정성이 들어갈리가 없다. 결국 불량품 제조업자로 전락하고 만다. 수출이 잘 안되는 이유의 하나다.힘든 일, 어려운 일이라도 불평없이 땀흘려 일하는 사람도 주위에 얼마든지 있다. 그들은 남이 못하는 일을 해낸다는 것에 대하여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다.일이란 바로 우리의 삶이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다.어차피 일을 할 바에야 즐겁게 일하자. 나는 남보다 더 큰 실적을 보여주겠다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뛰는 것이다. 남이 깨지 못한 벽을 깨뜨릴때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자동차는 전진 5단 후진 1단의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전진구조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구나 성공을 위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수억개의 정자중에 선택된 하나가 자신이라는 것을 안다면 이미 성공의 보증서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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