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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열심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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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이 세상을 살 때 목표가 있고 꿈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사람은 주님을 위해서 열심을 냅니다. 롬 12장에 보면,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했습니다. "열심"이란 말은 헬라말에 보면, "엔 테오스"라는 말입니다. "엔 테오스"를 영어로 번역하면 "in God" 그랬습니다. 하나님 안에 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있으면 그 하나님은 불과 같은 분이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신앙생활을 미지근하게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만일 신앙생활을 미지근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이에요. 관념적으로만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에요. 경험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미지근하게 신앙생활을 못하도록 되어 있어요. 여러분, 누군가를 사랑해본 일이 있습니까 진정으로 사랑해본 일 있습니까 그러면 그 사랑하는 분을 생각하게 됩니다. 생각하다보면 달려가게 됩니다. 아니면 사랑하는 분이 오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만났다 하면 빨리 헤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이는 그렇습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열심히 주님을 섬길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열심히 주를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 열심을 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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