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풀 두꺼풀 벗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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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도 늦은 봄에 일본과 중공, 그리고 네팔의 등산가들이 합동으로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하는 모습을 보았다. 지금까지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등산가들이 에베레스트산정을 정복하기 위해 도전했었다. 그 결과 어떤 사람은 도전에 성공했고 또 어떤 등산가는 도전에 실패하기도 했다.그런데 이들 세 나라의 합동 등산 팀 12명은 다른 등산 팀과는 다른특색을 가졌었다.이들은 텔레비전 카메라를 등에 짊어지고 올라갔었기 때문에텔레비젼을 통하여 자기들의도전 실황을 생생하게 중계해 줄 수있었다.현재까지 우리는 에베레스트 산정을 정복한 정복자들이 전달해 주는말에의하여 어렴풋이 에베레스트 산정과 골짜기를 짐작만 하고 상상만하였다.그런데 이들 등산팀들이 짊어지고 올라간 텔레비젼 중계 카메라에 의하여신비스럽던 에베레스트산의 구석구석이 벗겨지는 모습을 보면서 듣고 상상하던 상상에서 보고 경험하는 경험으로 변화되는 느낌을가졌다.지금까지의 추측들이 실제의 사건으로 한 꺼풀 두 꺼풀씩 에베레스트산의신비가 풀려지는 것을 경험했었다.마찬가지로 기독교가 강조하는 사랑이라는 것이 추상적인 것으로 추측만되어졌을 때별로 가치를 발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정상과계곡들이 행동을 통하여 한꺼풀 두 꺼풀씩 풀려져 나갈때 정말로 신비스러운 사랑의 가치와 맛을 드러낼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사랑은 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의 렌즈를 통하여 공개되듯이 실천을 통하여 그 맛이 공개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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