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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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선택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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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세의 나이인 캔 그리피 주니어 선수는 시애틀 매리너스 라고 하는 구단에 소속되어 있는 강타자 야구선수인데 그는 무려 10년동안이나 올스타에 뽑힌 유능한 선수입니다. 그는 97,98,99년도 연 삼년동안 아메리칸리그 홈런 왕에 오른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에게 그가 소속되어 있던 시애틀 매리너스라고 하는 그 구단에서 아직도 그가 일년동안 더 선수로 뛸 수 있는 잔여기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8년동안 우리 소속팀에서 선수로 뛰어 주십시오. 그러면 1억3천5백만 달러를 주겠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며 1620억원, 그것을 줄테니 우리 소속팀으로 선수생활 해주십시오 하고 제안을 했는데, 이 캔 그리피 주니어 선수는 거절을 했습니다. 이유는 많은 돈을 받기 보다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저는 갖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 있는 플로리다 올렌도 그 인근에 있는 팀에서 저는 뛰겠습니다. 그래서 구단은 그의 의사를 존중히 여기고 그렇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그리피 선수는 돈보다 가정을 택했습니다. 우리 인생의 삶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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