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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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하나님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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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퍼의 지적은 옳았다.현대세계와 문화는 하나님을 상실한 채 방황하고 있는것이다.하나님을 상실하면 변태가 된다는 걸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것이다.인간이 빛이신 하나님과 그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방황할 수밖에 없다는사실.이러한 방황이 극에 달한 사람들 즉 변태가 많아지면 청소년이 제일 많은 해를입게 마련인데 상황판단을 제대로 할 나이가 아니기 때문이다.실제로 한 설문조사에서 남학생의 95.22%가 일탈적 성문화를 접한 후 성충동을느꼈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훔쳐보기 극성은 세기말에 나타나는 섹스문화의 범람과맥을 같이 하는 것같다.영화에서 소설에서 음악에서 패션에서 지겨울 정도로넘쳐나는 포르노성 성문화들.특히 90년대 들면서 신세대가 문화의 전면에 떠오르고그들이 문화의 주체가 되면서 쾌락과 환락으로 치닫는 모습은 이런 현상과 맞물려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쉐퍼가 말한 대로 “이제 모든 문화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함을 크리스천이보여주어야 한다.지금은 나약하게 있을 때가 아니다.삶과 예술에서 하나님께 받은창조력을 발해야 한다”./낮은울타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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