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을 사랑하신 하나님
본문
벧엘 광야에서 야곱을 만난 하나님은 야곱에게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에게 신뢰를 주셨습니다. 그를 꾸짖지 않고 격려하고 용기를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야단쳐서 바뀌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변화를 원하면 사랑하고 격려하기 바랍니다. 사람은 사랑하면 변합니다.저는 여러분이 자녀를 심하게 야단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야단친다고 아이들이 변한다면 쉽고 간단할 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그렇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아이들은 용서하고 이해하고 받아줄 때 스스로 변합니다.하나님을 만난 후에 야곱은 상처를 치유받습니다. 아버지와 형과의 관계에서 생겨난 상처가 하나님을 만나서 사랑과 위로를 받고나서 치유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상처가 치유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사람을 사랑하면 그 사람이 치유됩니다.야곱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절망중에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그런 계기 와 용기를 갖게 됩니다. 야곱은 변했지만 세상은 변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하나님을 만나면 사람이 변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사람은 새로운 가치관과 목표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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