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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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슈바이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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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쳐 박사 이야기.어느해 그가 모금운동을 위해 고향에 돌아갔을 때였다.열차역에는 환영객들이 몰려나와 있었다. 사람들은 그가 1등칸에서 나올줄 알고 기다렸다. 막상 기차가 도착하자 뜻밖에도 슈바이쳐는 3등 칸에서 걸어나왔다. 영접객들은 [박사님 같으신 분이 왜 3등칸을 타고 오셨습니까] 라고 물었다. [4등칸이 있어야 말이죠. 그래서 할 수 없이 3등칸을 탓습니다.]인간은 외형적인 화려함에서 평가하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이것을 믿는 사람은 사람들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세상을 겸손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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