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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희망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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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고의 화가 르누아르는 원래 도자기 공장의 공원이었다.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틈틈이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넣었다.그는 이 기회를 이용해 화가로 등단했다.그러나 그는 심한 신경통으로 손을 거의 사용할 수 없었다.결국 붓을 손에 붙들어매고 그림을 그렸다.이 모습을 보고 한 방문객이 물었다.“선생님,이런 손으로 어떻게 멋진 그림을 그릴 수가 있습니까”르누아르는 태연하게 대답했다.“그림은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닙니다.눈과 마음이 가장 좋은 붓입니다.교만한 붓으로 그린 그림은 생명력이 없어요.이 고통이 내게는 소중한 스승이랍니다”고통은 곧 희망의 재료이다.고통은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성공의 재료’가 되지만 나약한 사람에게는 ‘절망의 독약’이 된다.유명한 화가들은 대부분 한두 가지 고통의 가시채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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