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살인의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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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일본의 "오움 진리교"라는 사이비 종교는, 옛날 히틀러가 600만 유태인을 죽일 때 쓰던 것보다 더 무섭고 독한 살인가스 사린(Sarin)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을 죽이려다가 발각이 되었습니다. 사이비 종교는 그 기원이 사탄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종교처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옛날 백백교의 교주 정해룡이란 사람도 많은 처첩을 두고 군주처럼 호화롭게 살다가 비위에 안 맞으면 애첩도 죽이고 교도들도 마구 죽였습니다. 그가 체포되어 사형집행한 뒤에 그의 집 지하실을 보니까 시체가 48구나 발견되었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겠습니까 그의 두개골이 지금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관되어 있는데, 그 목적은 범죄형 두개골의 표본으로 연구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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