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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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행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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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칼럼니스트 최효섭목사는 천국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천국은 항상 날씨가 청명하다.그곳은 변덕장이들이 없기 때문이다.천국은 전등불이 필요없다.모두가 빛이 되기 때문이다.그곳은 조미료가 필요없다.모두가 소금이기 때문이다.천국은 경쟁과 싸움이 없으며 오직 칭찬과 사랑만 있다.그곳은 폭탄선언이나 깜짝쇼가 없고 항상 평온하다.천국의 사람들은 무엇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는다.그저 감사의 기도가 있을 뿐이다.그런데 천국행 비자를 발급받을 수 없는 일곱종류의 사람이 있다.교만한 사람,욕심쟁이,남을 헐뜯는 사람,거짓말쟁이,화를 잘내는 사람,이기적인 사람,화합을 깨뜨리는 사람은 천국행 비자를 받을수 없다”천국은 문턱이 매우 낮은 곳이다.그래서 무릎을 꿇지 않고는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교만’과 ‘거만’으로 치장한 사람은 천국의 낮은 문턱을 통과할 수 없다.천국은 겸손한 사람을 위해 예비된 아름다운 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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