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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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면 나태해지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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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에 재미있는 신화 하나가 있습니다.어느 야망이 많은 사람이 "하나님이시여! 내게 금광을 하나 발견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제일 먼저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바치겠습니다" 하고 서약을 했습니다. 든든한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정말 금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신바람이 났습니다.그런데 금을 캐다가 생각하기를 "꼭 금송아지를 바쳐야 되는가 나 혼자 작정한 것인데 뭐 누가 알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모르는데 은 송아지 하나 만들어서 바치지 뭐!"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그러다가 얼마 안가서 "동 송아지를 바치면 되지 뭐!" 하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안 있어서 그런 생각 조차도 다 잊어 버려서 아무것도 바치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이처럼 우리 인간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습니다. 첫 번째 생각은 순박하고 정직한 마음이었지만, 두 번째 마음은 욕심의 마음이었고, 세 번째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마귀의 생각이었습니다.우리나라가 지금 오늘의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50년대 60년대에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얼마나 하나님께 잘 살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까.... 복받는 일이라면 몇 십리 떨어진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부흥회에 참석을 하고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기도했습니다.그런데 자가용이 생기고 잘 살게 되니까, 주일날 교회에 나와야 되는데 야외로 들로 산으로 놀러 다니고 감사를 잊어 버리게 되었습니다.결국 오늘날과 같은 국제적인 거지가 되고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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