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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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감사하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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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국가에서는 자유가 없지만 특히 신앙 생활은 어느 누구도 용납지 않는다. 이러한 곳에서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주의 일을 하 시던 한 목사님이 끌려갔다. 공산당원들이 고문을 하면 할수록 이 목사님께서는 감사합니다만 연 발하였다.이러한 목사님께 고문을 하던 사람들은 머리 끝까지 화가 나 서 무엇이 그리 감사하느냐고 물었다. 러자 목사님은 "예수 이름으 로 매를 맞고 핍박을 받은 것 때문에 훗날 하나님 앞에 서서 받을 상 이 많아지게 된다. 그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라고 대답을 했다.이 사실을 상관에게 말하자 그는 감옥에 가두어 보라고 해서 감옥에 가두니 목사님은 더욱 뻐했다. 그 이유는 조용한 골방에 앉아 하나 님께 기도할 수 있게 되니 오히려 더 감사할 일이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상관은 목사님을 죽이라고 명령했다. 이 말을 전해 들은 목사님 은 예수를 믿다가 순교한 것은 더욱 큰 영광이요, 큰 상을 받게 될 것 이니 더욱 감사하다고했다.이때 그들은 목사를 때리지도 못하고 옥에 가두지도 못하고 죽이지도못하고 돌려 보냈다 한다. 주님을 위해서는 자기 목숨도 아끼지 않는 감사하는 생활을 몸소 보준 것이다 (삼하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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