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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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중 광고 시간에 어떤 중년신사가 일어나더니 며칠전 베트남에서 전사한 아들을 추모하는 뜻에서 교육관에 음향시설 설비금 10,000불을 하나님께 드릴것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뒷자리에 앉아있던 어느 여인이 갑자기 자기 남편의 옆구리를 쿡 찌르며 속삭였습니다. 우리도 같은 것을 합시다...그러자 그녀의 남편은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우리아들은 죽지 않았잖아...!" 그러자 아내는 "그러니까 더 바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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