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팔 두다리가 없어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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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철학자인 클레이풀교수가 한 친구의 집을 방문했다.그는 그곳에서 두 팔과두 다리가 없는 친구의 여동생을 보고 깜짝 놀랐다.소녀는 기형아였다.그러나 예술에 대한 정서가 발달해 음악과 미술에 조예가 깊었다.클레이풀이 소녀에게 물었다.“내가 네 처지였다면 아마 견디지 못했을 것이다.무엇이 너를 이렇게 밝은 얼굴로바꾸어 놓았는가” 소녀는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내가 가진 것은 너무많아요.음악을 듣고 명작을 읽을 수 있는 귀와 눈이 있어요.가족과 친구들의사랑도 있구요.그러나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내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는것입니다.이렇게 보물이 많은데 왜 내가 슬퍼해야 하나요”클레이풀교수는 소녀의 고백에 큰 충격을 받았다.그는 신앙의 위대한 능력을 깨닫고복음을 받아들였다.복음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심지어 사람의 표정까지도 변화시키는 힘이있다.표정이 우울한 신자는 자신의 삶을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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