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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철씨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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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북한에서 가족과 함께 귀순한 `따뜻한 남쪽나라'의 주인공 김만철씨(60·창신교회 집사)가 1년간의 미국 순회 간증집회를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작년 5월부터 샌프란시스코를 시작해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캐나다 등 북미지역를 고루 돌았습니다.모두 32개주 1백20개 도시를 방문했고 간증집회를 가진 교회는 1백50여개나 됩니다”김씨의 간증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끄는 이유는 두가지.온가족이 배를 타고 북한을 벗어난 과정 자체가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과 한국에 정착해 주님을 영접하고 `평화의 집'기도원을 세우는 등 주님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김씨는 그동안 1천8백여회 이상의 간증집회를 가졌다.“청교도신앙으로 시작한 미국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 얼마나 풍요롭게 잘 사는지를 보았습니다.한인교포들도 거의 신앙을 갖고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집회를 떠나 개인적으로 유익하고 보람된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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